황동현의 시선집중

황동현의 시선집중

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노인 운전자 사고 급증, 실태와 대안(박정관 교수/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노인 교통안전에 빨간 불이 켜진지 오랩니다.

그제 구례에서도
70대 노인이 자동차 주행 중에 가로수를 들이받아
두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데다
백 세 시대를 맞아 6,70대도 젊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노인 교통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 겁니다.

이 시간에는 노인 교통사고의 실태와 함께
필요한 개선 대안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박정관 교수, 연결합니다.

/인사/


1. 운전면허 보유자 중 65세 이상 고령은 얼마나 되는지?


2. 요즘 6,70대는 중년이다, 젊다.. 이런 말들 많이 하는데
문제는 실제 노인 교통안전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실제 고령자 교통사고.. 얼마나 발생하고 있는지?


3. 노인 운전자 교통사고를 부르는 법규위반으로는
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4. 노년이 되면 인지능력, 반응능력과 같은 신체기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운전할 때 돌발 상황에도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
실제 어느정도로 취약해지는지?


5. 정부가 올해부터 노인 운전자 관리를 강화한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7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 3년에 한번씩 면허 경신토록..
적성검사도 다시 받아야..)


6. 노인 운전자들의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은 걱정이지만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어르신들도 많아졌다고?


7. 그저 고령이니까 운전하지 마십쇼- 라기 보단
운전면허 자진 반납 시에 주는 혜택들이 좀 더 다양해져야 할 것 같은데?


8.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의 실태와 방향에 대해서도
한 말씀..


9. 못지않게 중요한 건 노인 운전자에 대한
가족, 주변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아닐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