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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광주 1회용품 사용 평균 이상, 규제 실태와 대안은?(정은정 간사/광주환경운동연합)
콧속에 플라스틱 빨대가 박힌 채 발견된 바다거북...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소식들로도 알 수 있듯이
플라스틱 폐기물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심각한 환경 문젭니다.
가깝게는 우리지역부터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환경단체가 직접 광주의 일회용품 사용 실태를 조사해봤는데
규제책이 유명무실한 실정입니다.
이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정은정 간사, 연결합니다.
/인사/
1. 일회용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간사님이 보시기에 그 심각성은 어느정도인지?
- 일회용품이 완전히 분해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어느정도?
2. 광주지역 일회용품 사용 실태에 대해 조사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이유로 실시한 조사였는지?
3. 자세한 조사 내용을 들어봐야겠는데요,
광주지역의 일회용품 사용 실태... 어땠는지?
4. 전국적으로 비교해보면 광주의 일회용품 사용량은 어느정도 수준인지?
5. 환경부와 지자체에서 일회용품 사용 규제책을 펼치고 있는데
왜 이렇게 사용량이 줄지 않는 건지?
6.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일 수 있으려면
전반적으로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7. 환경문제에 있어서는 적절한 평가나 감시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데,
간사님의 생각은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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