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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일본 새 총리에 ‘위안부 합의 주도’ 기시다 후미오 선출... 한일 관계는?(세종대학교 호사카유지 교수)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기시다 후미오' 전 외무상이 당선됐습니다.
집권당 총재가 총리를 맡는 관행에 따라서
기시다 신임 총재는 임시국회에서 100대 총리에 취임할 예정인데요.
이번 선거가 한일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지난 2015년 아베 정권 당시
외무상으로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주도했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냉각된 한일 관계가 급격히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데요.
세종대학교 호사카 유지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기시다 후미오’가 유리할 것이라는 예상은 하셨는 지?
-일본 내 분위기?
2.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 결선 투표까지 치러졌던데요. 그 과정도 짚어주시죠?
3. 일본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고노 행정개혁상이 줄곧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온 이유는?
-아베 전 총리가 많은 국회의원에게 영향력 행사..
4.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신임 총재, 어떤 인물인지 소개해주시죠?
5.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총재의 당선 소감은?
6. 아베의 그런 영향력이 커졌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사실 아베 정권 때 한일관계가 상당히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시는지요?
7. 총재가 된 그리고 차기 총리가 될 기시다 전 외무상. 사실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때도 당시 일본 정부 쪽 당사자이기도 했고, 모든 책임은 한국 쪽에 있
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어요?
8. 앞으로 한일 관계 전망은?
9. 우리 정부가 기시다 신임 총리 체제에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