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특수학교 중증 장애인 폭행 반복 돼... CCTV 등 현실적 대책 필요(전국장애인부모연대 광주지부 김유선 지부장)
최근 지체장애 특수학교인
광주 ‘은혜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이
학생을 장기간 폭행한 의혹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학교 측의 안이한 대응으로
폭행이 장기화 됐다는 지적과 함께,
특수학교 폭행 사고를 막기 위해 마련된
정부 차원의 관련 대책도
실효성이 미미하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관련 이야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광주지부, 김유선 지부장 연결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인사/
1. 최근 은혜학교에서 장애학생 상습 폭행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2. 폭행 피해 의혹을 받는 장애학생은 신체적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3. 어떤 상황에서든 폭력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만,
가해자인 사회복무요원의 폭행에 어떠한 이유라도 있었던 겁니까?
4. 폭행 사실이 알려지게 된 계기는?
5. 학교 측의 안이한 대응이 폭행을 장기화시켰다는 지적을 하고 계십니다.
제대로 된 대응이 없었던 겁니까?
6. 몇 년 전, 서울의 한 특수학교에서도
사회복무요원이 장애학생을 폭행해 공분을 산 일이 있었는데요,
왜 이런 폭행 사건이 반복된다고 보십니까?
7. 당시 교육부가 특수학교 사회복무요원에 전공자를 우선 배치하고
직무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만,
현장에서는 실효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8. 부모연대를 비롯한 장애인 단체들이 촉구하는 부분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