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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30년 된 각화 농산물 도매시장 이전, 어떻게?(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쇼핑이 대세를 이루면서
재래시장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만 갑니다.
노후화된 건물과 주차공간의 한계는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더욱 약화시키고 있는데요.
30년 된 광주 북구 각화 농산물 도매시장의 경우
경제적 정책적으로. 이전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용역 결과에 따라
광주시를 중심으로 논의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각화 농산물 도매시장 이전 계획이
언제쯤 가시화 할 지. 궁금한데요,
각화 농산물 도매시장 이전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원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인사/
1. 각화 농산물 도매시장, 지역에서 꽤 오래된 시장이지요?
2. 하루 이용 소비자들도 꽤 되겠는데요?
3. 광주의 대표적인 농산물 도매시장이고요. 많은 광주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가 되네요?
4. 30년이 지난 지금. 시설이 노후화 했고, 주변에 공동주택들이 들어서면서 주변환경도 많이 바뀌었지요?
5. 상인과 소비자 모두 시장의 기능으로서 한계에 도달했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6. 의원께서 5분 발언에서도 언급하셨듯이 각화 농산물 도매시장 이전 문제가 본격화 되고 있는데, 최근 이전 T/F도 구성 되었구요. 현재 진행 상황이 어떻습
니까?
7. 적극적인 내용은 아직 답보 상태 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요?
8. 이전의 문제도 있지만, 자생적으로 각화 농산물 도매시장의 골칫거리 중 하나인 쓰레기를 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9.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두고 때 혹시 가보셨는지? 현장에서 어떤 점을 느꼈는지?
10. 의원께서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이전 문제가 추진 돼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