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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정부는 학생을 염두에 둔 교원 양성 제도를 제대로 만들어야!(참교육학부모회 이윤경 회장)
아동의 성장기에
부모만큼이나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바로 교사인데요.
일부이긴 하겠지만
인성이 바로 서지 못한 교사로 인해
아동은 평생 잊지 못할 상처가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초, 중등 교원 양성체제 발전 방안에 대해
국민 공청회가 열렸는데요.
이제는 교육의 목표가 인재육성이나 상급학교 진학이 아닌
인성과 인간성을 갖춘 사람을 키워내야 한다는데
한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과정과
그 중심에 서 있는 교사의 역할이 중요해 보이는데요.
공청회 발제자로 나선 학부모의 입장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참교육학부모회 이윤경 회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최근 초등학생을 왕따시켜 논란이 됐던 교사가 최근 검찰에 송치 됐다고 하는데요. 이 사건을 학부모로서 어떻게 바라보시는 지?
2. 학교에서 이런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이유. 배경은 무엇일까요?
3. 교육부가 발표한 초중등 교원 양성체제 발전 방안의 핵심은?
-교원양성체제란?
-교원양성체제 발전 방안을 마련한 이유는?
4. 교원양성체제가 왜 바뀌어야 하는 지?
5. 현재 학교 현장이 갖고 있는 문제는?
6. 교육은 백년지대계 라고 합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방안이 이를 해결할 열쇠가 될 수 있을까요?
-OECD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7. 코로나19 장기화도 그렇고요. 시대의 변화에 따라 교육과정과 교원의 역할도 달라져야 한다고 보는데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나 학부모가 요구하는 교사상은?
-나의 잠재된 능력과 소통을 얼마만에 끌어올릴 수 있나
8. 현재 현장의 교사와는 괴리가 있다는 말씀?
-30년 전의 커리큘럼으로 지금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현실
9. 이제는 어떻게 달라져야 한다고 보십니까?
-교원양성 교육과정 개선
10. 그 방향은?
-초중등학교 학생의 관점에서 논의 되길..
-늦더라도 제대로 가는 것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