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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미얀마, 국제사회의 지속적 관심 필요해!(광주아시아여성네트워크 황정아 대표)
미얀마 사태가 일어난 지 7개월 째,
시민들의 민주화운동은 여전히 진행 중 인데요.
미얀마 민주진영의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가
지난 7일, 군사정권을 상대로 전쟁을 공식 선포했습니다.
본격적인 내전 국면으로 접어드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제사회는 어떤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는 지,
우리가 잠시 잊고 있었던
미얀마 현재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광주아시아여성네트워크,
황정아 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지난 7일이었습니다. 두와 라시 라,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 대통령 대행이 쿠데타 군부를 향해 전쟁을 공식 선포했어요, 현지 분위기는 어떻게 전해 듣고 계시는 지
-양곤 시민들 내전 대비, 쌀과 빵, 화장지 등 필수생필품 구입
-관공서 등 군병의 증가 배치
-양곤 외곽지역에서는 산발적인 교전과 로켓포 공격, 폭발 있음
2. 국민통합정부(NUG) 구성은?
-미얀마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 · 대표민족 지도자들로 구성
3. 내전 가능성은?
4. 이번 민주진영의 전쟁 선포로 미얀마 사태는 7개월 만에 또 한번 중대 고비를 맞게 될까요?
5. 한국 정부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소통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들이 있었을까요?
6. 오는 14일 개막하는 유엔 총회를 일주일 앞두고 있는데. 국제사회는 어떤 도움을 줘야할까요?
-초모툰 대사를 계속 유엔대사로 인정하고, 미얀마 공식 정부인 NUG 정부를 공식 정부로 인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7.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외치는 미얀마 시민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