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석 달 여(11월 1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러지는 두 번째 수능에..

처음으로 치루는 ‘문과와 이과 통합 수능’ 인 만큼

고3 학생들의 부담이 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고3 학생들이 남은 기간에

수능 준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장, 광덕고등학교 신희돈 교사,

전화 연결합니다.

/인사/

1. 코로나19 4차 유행에 더위까지...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시지요?

2. 수능 100일이 지났지만 예전 같으면 수능 100일을 기념하는 행사들로 시끌벅적 했을텐데, 학교 분위기가 좀 가라앉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들 분위기는?

3. 고3 학생들과 선생님, 현재 2차 백신 접종 완료?

4. 올해 재수생과 반수생 유입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고3 학생들, 공부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수시 시즌에도 수능 최저등급 신경 써야?

5. 올 해 수능에서는 시험 방식이 기존과 달라지는 부분이 있다고하던데요? 핵심을 짚어주시겠어요?

-바뀌는 부분?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문·이과 통합 취지 반영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서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 도입

-사회·과학탐구 영역 구분 폐지… 제2외국어·한문 절대평가 도입

6. 선택 과목 별로 유불리는?

7. 올해 수능부터 EBS 연계율이 70%에서 50%로 줄어든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대비는?

8. 고3 학생들이 이런 변화에 적응을 잘 하고 있는 지?

-선택 과목을 아직 결정을 못했다든가?

-가장 효과적인 선택이라면?

9. 남은 석 달 기간동안 학생들이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요?

-학습 전략?

-상위권은?

-중.하위권은?

10.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대입 관리 방안은?

-모든 학생 수능 응시

-일반, 격리, 확진으로 분류해 상황에 맞는 대응체계

-종이 칸막이

11. 남은 기간 동안 컨디션 조절도 아주 중요할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