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11대 전라남도의회, 앞으로 1년의 과제(전라남도의회 김한종 의장)
전라남도의회 후반기 의회가 출범 1년을 맞았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꿈과 행복을 주는 전라남도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관련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남은 1년,
전라남도의회는 어떤 의정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지,
전라남도의회 김한종 의장과 직접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현재 전남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이나 방역, 사회적 거리두기 등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 지?
2. 장마가 시작됐는데요. 지난해 전라남도, 특히 구례군의 경우에 호우피해가 심각했습니다. 아직 이재민에 대한 제대로 된 배상이 되지 않았던데요. 의회의 역할은?
3. 후반기 의회 출범 1년이 됐습니다. 이런 상황 때문에 의정활동을 펼치기에도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4. 제11대 전라남도의회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펼쳐온 핵심 의정활동이라면?
5. 그렇다면 앞으로 남은 임기 1년 동안 어떤 의정활동에 주력하실지?
6. 전라남도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았습니다. 내일 8일 기념식도 개최한다는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7. 지방자치의 한계나 제약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8. 그렇다면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서는 어떤 점들을 보완해야 할까요?
9. 지난 해 12월에 국회에서 지방자치법이 개정됐습니다. 지방의회의 30년 넘는 숙원사업이었다고 했는데 어떤 변화가 예상 되시는 지?
10. 아울러서 자치경찰제가 지난 1일부터 시행됐습니다. 이 또한 지방자치 시작이라는 역사적인 일인데 설명 좀 해 주시고요, 혹시 우려 되는 부분도 말씀 해 주십시오.
11. 전라남도의회 의장 임기가 반환점을 돌았는데 오늘 마무리 말씀으로 200만 도민들에게 당부 말씀 한마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