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보기
[이주의 인물]호남 유일의 시 전문지 ‘시와사람’ 창간 25주년, 통권 100호의 의미?(시와사람 강경호 발행인)
의미있는 일상을 사는 분들,
우리 주변의 화제의 주인공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이주의 인물!’
광주전남지역의 시단에서
대표적인 시 전문문예지로 꼽히는
계간 ‘시와사람’ 이 창간 25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996년 5월 18일,
시를 통해 인간의 삶을 살피겠다는 모토로 창간한 이 후
한 차례도 거르지 않고 발행이 됐다고 하는데요.
계간 ‘시와사람’ 이 갖는 의미와
25년 동안 광주전남 시문학사에 어떤 발자취를 남겼는 지,
‘이주의 인물!’
‘시와사람’ 발행인, 강경호 시인 만나봅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인사/
1. 올해 5월 18일, ‘시와사람’을 창간한 지 25년, 통권 100호를 펴내셨다고요?
-발행인으로서, 또 현장의 시인으로서, 어떤 소감이 드시는 지?
2. 25년 전, ‘시와사람’ 어떤 배경에서 창간을 하게 됐는 지?
(새로운 문학의 이정표가 있어야겠다...)
-그 변곡점이라고 하면?
-당시 문단의 상황은?
3. ‘시와사람’ 이라는 제목에 많은 의미가 담겼을 듯?
4. 당시 서른아홉의 청년. 어떻게 보면 무모한 도전이었을 수도?
-창간 당시 주변의 반응은?
5. 시를 통해 인간의 삶을 살피겠다는 모토로 출발한 시와사람,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들을 담아내고 있는 지?
-인간의 생명성 탐구
-호남정신 탐구
-미술 등 예술영역 이해
-신인 등용문
-독자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6. 수 많은 작업들, 어떤 분들이 함께 하고 있는 지?
7. 2021년 여름호(통권 100호) 조금 특별하다고 들었습니다?
-‘시인이 시인에게’ 받치는 헌시 코너
-그 가운데 소개를 좀 해주신다면?
8. 이렇게 한 편의 시가 나오기 까지 얼마나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하는 지?
9. 강경호 시인께서 문단에 입성하게 된 계기는
(중3 문학사상 창간호를 접하고)
10. 특별히 시인의 길을 걷게 된 이유는
-대표시 소개
11. 시는 시인께 어떤 대상인지?
12. 앞으로 ‘시와사람’ 이 추구하는 바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