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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목포신안 행정통합 본격화... ‘통합추진위원회’ 발족!(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 배광언 위원장)
목포시와 신안군의 오랜 숙원인
통합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시민사회단체,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가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지방 소멸의 위기가 도래한 상황에서
양 시군이 통합을 이루고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는데요,
이 시간에 행정통합의 필요성,
그리고 기대되는 부분들 들어보겠습니다.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 배광언 위원장,
전화 연결합니다.
/인사/
1. 목포와 신안... 두 자치단체의 통합추진이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현재 지역의 분위기, 어떻습니까?
2. 왜 하필 지금 이 시점에서 ‘통합’인가!
위원장님이 갖고 계신 생각도 궁금합니다?
3. 앞서 목포와 무안·신안... 이렇게 세 시군을 포함한 무안반도 통합시도가
여러번 있었지만 좌절 됐습니다. 갈등이 상당했죠?
4. 하지만 일찍이 여수시·여천시·여천군..
이렇게 3려 통합을 이룬 동부권의 경쟁력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5. 그래서 목포 신안도 통합 작업에 들어갔고,
지난주부터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의 활동이 시작 됐습니다.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 건지?
6. 지금 당장 추진위가 이행할 과제들은 무엇인지?
7. 통합에 대한 양 자치단체장의 입장이나 인식도 살펴보셨는지?
8. 통합에 반대노선을 유지해 온 무안이 빠졌기 때문에
통합가능성이 더욱 높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위원장님의 생각은?
9. 그렇다면 행정통합... 그 절차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 건지?
10. 통합이 성사됐을 경우, 시너지 효과는 어떻게 전망하고 계시는지?
11. 지역의 면적이나 인구수 등 여러 부분을 고려했을 때,
우려되는 부분은 없습니까?
12. 무엇보다 통합의 가장 큰 숙제는 균형일 것 같습니다.
지역민들이 느끼는 불안감,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자 하는 노력도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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