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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익명의 그늘 속 온라인 젠더갈등 확산... 해법 모색 한계 많아(김헌식 문화평론가)
최근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젠더 갈등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특히 남녀가 각각 중심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내에서는,
성별을 대표하는 듯한 다툼이
젠더 갈등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의 젠더 갈등,
그 특성과 함께 우려점에 대해서도
진단을 해보겠습니다.
김헌식 문화평론가, 전화 연결합니다.
/인사/
1. 우리 사회의 젠더 갈등...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최근에는 갈등 양상이 더욱 뚜렷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2. 젠더 갈등이 본격적으로 일기 시작한 배경은 뭡니까?
(강남역 살인사건)
3. 최근 몇 몇 이슈들 역시 심각한 젠더 갈등으로 이어지기도 했죠?
(무신사 대표 퇴진, 얀센 백신 접종)
4. 이렇게 젠더 갈등이 갈수록 극심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5. 특히 온라인상에서의 젠더 갈등이 더욱 확산하고 있는데,
어떤 유형들로 나타나고 있습니까?
6. 문제는 온라인에서의 젠더 갈등이 남성이나 여성에 대한 혐오로 번지는,
‘맹목적인 싸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7. 온라인의 특성이 이런 젠더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봐야할까요?
8. 온라인 젠더 갈등...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보십니까.
9. 극단을 향해 가는 온라인에서의 젠더 갈등...
갈등의 본질이 흐려지지 않기 위해 노력할 부분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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