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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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코로나19 백신 접종률 높여 빨리 종식 시켜야...(광주광역시 송혜자 감염병관리과장)

일상생활 속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고
변이 바이러스도 퍼지고 있어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입니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주 정부가 , 백신 1차 접종자에 대한
구체적인 인센티브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백신 1차 접종자는 7월부터 직계가족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되고요.
요양시설과 요양병원에서는 대면 면회가 가능합니다.
 
또 공원이나 등산로 같은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요,
 
백신 인센티브에 대해 궁금증들,
광주광역시 송혜자 감염병관리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광주광역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부터 정리해볼까요?
 
2.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어떻습니까?
 
-전국 현황?
 
-광주시의 현황?
 
3. 광주시의 백신 수급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4. 지금 상태에서는 백신의 접종률을 올리는 게 제일 우선순위인 것 같지요?
(정부가 백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이유)
 
5. 정부가 백신 1차 접종만 받은 경우에도 직계가족 모임의 기준에서 제외가 된다고 하던데요. 완전히 자유롭게 만날 수 있다는 건가요?
 
-직계가족 몇 명까지 모일 수 있는 지?
 
-백신 안맞은 모임에 추가 합석이 가능한 지?
 
-예배, 미사, 법회 참석은?
 
6. 7월부터는 밖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하는데, 실내에서는 착용해야 하지요?
 
7. 그런데 백신을 맞았는지, 아닌지는 어떻게 판단을 합니까?
 
8. 아직 확산세가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1차 접종한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게, 아직 시기상조가 아닌가 하는 우려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시는지?
(정부는 1차 접종만으로도 감염 예방효과가 90%에 이르고, 사망은 100% 방지할 수 있다는 연구를 근거로 1차 접종자부터 인센티브를 줘도 된다고 밝혔음, 이번 백신 인센티브에 전제조건이 있음, 6월 말까지 전체 인구의 25%인 1300만 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하면 백신 인센티브를 재검토하겠다고, 국민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면역력이 확보돼야만 인센티브가 가능)
 
9. 지금 백신 접종률이 예약률이 떨어지는 이유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과 이상 반응에 대한 걱정 때문에 그렇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10. 현재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인센티브... 이게 또 방역의 범주를 침해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확진자가 더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광주시가 수용할 능력이 있는 지?
 
11.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을 때의 위험성은?
 
12 시민께 당부의 말씀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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