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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함평 대동면 골프장 사업 환경영향평가 부실해... 문제 많아(광주환경운동연합 최지현 정책실장)
함평군 대동면에 대규모의
골프장 조성사업이 추진될 예정인 가운데,
광주지역 환경단체가
골프장 건립 부지의
멸종위기종의 서식을 주장하며
공사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 건지,
이 시간에 들어보겠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최지현 정책실장,
전화 연결 돼 있습니다.
/인사/
1. 함평에 대규모 골프장이 들어선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어떤 단계인 건지?
2. 골프장이 들어설 부지는 환경적으로 어느정도의 가치가 있는 곳입니까?
3. 그런데 지금 환경연합 측에서
골프장 조성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 건지?
4. 발견된 보호종들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5. 환경영향평가 보고서에 이런 다양한 생물종들이 빠져있었던 배경은 뭘까요?
6. 부실한 환경영향평가 시스템 자체에도 문제가 적지 않아 보이는데요?
7. 실제로 연합 측에서 현장을 직접 둘러보셨다고?
8. 보호종들에 대한 보호 대책이 전혀 세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이나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거네요?
9. 보호종을 유지하고 지켜내는 일, 왜 중요합니까?
10. 발견되지 않은 보호종들이 현장에 더 있을 걸로 보십니까?
11. 환경단체를 대표해 함평군에 요청하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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