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황동현의 시선집중

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광산구, 5.18민주화운동 정신 계승과 연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 추진(김삼호 광산구청장)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광주지역 각 기초 자치단체마다
5.18을 추모하고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특히 광산구는
내일 (15일) 임곡동 윤상원 열사의 생가에서
5월 광주정신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군부 쿠데타에 맞서고 있는
미얀마 시민과의 연대를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5.18 41주년의 의미와
미얀마를 지지하고 연대하는 이유를
김삼호 광산구청장께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이합니다. 어떤 의미를 두고 있는지?
 
2. 청장께서는 ‘오월정신’ 을 구정에 담아내는 노력을 그동안 해오셨지요?
(지난 해 5월 구청7층 대회의실 윤상원홀. 명명 / 주민중심의 마을자치, 코로나19사태, 장마 등 위기를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특히 미얀마와의 연대 강조)
 
3. 어려울수록 나눔과 연대를 실현하고자 하는 특별한 이유라면?
 
4. 미얀마 시민과 연대를 강조하는 이유는?
 
-현재 미얀마 상황?
 
-어떤 점이 5.18과 닮아 있는 지
 
5. 연대와 지지의 중요성, 필요성이라면?
 
6. 이렇게 나눔과 연대를 실현하고자 하는 데는, 아무래도 윤상원 열사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윤상원 열사는 어떤 인물?
 
7. 구청에 80년 이 후 태어난 젊은 공직자들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5월정신의 가치를 알리고 실현 하는 데는 공직자들의 의지가 중요해 보이는데요. 많이들 이해하시는지?
(전 직원과 5.18, 미얀마 민주화운동 영상을 시청,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연대하는 뜻으로 세손가락 경례 사진을 찍기도/광산 ON-AIR’ 개관 ‘나는 80년 이후 생이다’ 공연)
 
8. 그리고 또 광산구 내 5.18민주화운동 관련 장소를 사적지로 지정해 5.18역사로 바로 알리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계시지요?
 
-그 이유는?
 
-5.18 자취를 품고 있는 곳은?
(광주비행장 앞 도로, 송정역 광장, 공군비행장, 송정경찰서, 윤상원 열사 생가 등 7곳)
 
9. 특히 호남권 교통의 요지인 송정역에 5‧18 관련 기념공간을 설립한다면 자연스럽게 방문객에게 5‧18을 알리는 거점이 될 수도 있겠군요?
 
10.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5월 정신 계승을 위한 구정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