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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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코로나19 상황, 초등 교육 학력 격차 다문화 아이들 더 심해...(경인교대 한국다문화교육연구원장 장인실 교수)

코로나19 장기화는
우리 아이들이 뛰고, 노는데 많은 제약을 가져왔고
또 학습 격차를 키워놨습니다.
 
특히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의 경우엔
학습 조력자인 어머니의 한국어 소통이 힘들다 보니,
원격 수업이나 학습 진도를 따라가기 어려워
일반 가정 학생들과 학력 격차가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다는데요,
 
그 실태와 해결 방법에 대해
경인교대 한국다문화교육연구원장인
장인실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현재 우리 사회에 다문화 가정이 어느 정도 되는 지, 현황부터 살펴볼까요?
 
2. 그 가운데 다문화가정 학생들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3. 다문화 가정 자녀들 가운데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의 기초학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 사례 중심으로-기초학력을 진단하는 방법 전무, 한국어로된 문제 파악 어려움 느껴, 수행평가를 진행할 때 문제를 번역해줘야..)
 
4. 초등학교 때 기초학력을 다지지 못했을 때 문제라면?
(중, 고등학교 적응 어려워 학업에 손 놓을 가능성 커)
 
-저학년 기초학력의 중요성?
 
5. 결과적으로 학령이 높아질수록 학력 격차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요. 그 근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6.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대한 특별한 지원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현재 교육 당국의 대책은?
 
7. 실질적인 성과가 있다고 보시는 지?
 
8.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본다면?
 
9. 교수께서 이런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평등교육을 지향)
 
10.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전환도 필요해 보이는데요. 예를 들어서 이주여성이 갖고 있는 역량을 우리 교육 시스템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고민도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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