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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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인물]뉴스 매체 ‘평범한 미디어’ 출범... “보통의 시선으로 시민들의 이야기 담을 것!”(평범한 미디어 박효영 기자 & 김 현 기자)

의미있는 일상을 사는 사람들,
우리 주변의 화제의 주인공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이주의 인물!’
 
우리지역에는 평범한 사람들의 시선에서 시작하는 뉴스 매체인
‘평범한 미디어’가 있습니다.
 
이 곳 구성원들은
시민들의 살림살이와 일상을 살피고
매주 한 개씩 의미있는 기사를 실어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평범한 미디어 박효영 기자, 김 현 기자...
두 분 스튜디오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박효영 기자 이하 ‘박’ / 김 현 기자 이하 ‘김’)
 
1. (박) 앞에서도 간단히 언급을 했지만, ‘평범한 미디어’...
어떤 매체인지 다시한번 소개를 해주신다면요?
 
2. (박) ‘이주의 인물’ 코너와도 상당히 부합하는 점이 많네요.
저희도 이 시간만큼은 의미있는 일상을 사는 ‘평범한’ 사람들과 만나보고 있는데, 평범한 미디어에서는 특별히 ‘평범’을 중심에 둔 이유가 있나요?
 
3. (김) 평범한 시민들의 삶과 일상...
지극히 사소한 것도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보시는 거네요?
 
4. (박) 맨 처음 이 플랫폼을 만들게 된 사연도 궁금한데요?
 
5. (김) 현재 ‘평범한 미디어’에서 함께하고 계신 분들은 몇 분 정도고,
또 어떤 분들입니까?
 
6. (박) 각자가 분야를 나눠서 취재를 하시나요?
 
7. (김) 취재나 기사 연재는 어떤 방식으로 하고 계세요?
 
8. (박) 일주일에 한 개의 기사를 쓰면
사람들의 관심도나 회사 수익 면에 있어서는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요?
 
9. (김) 기사를 쓰면서 이것만은 꼭 가져간다, 노력한다- 하는 것들이 있을지?
 
10. (박) 실제로 ‘평범한 미디어’를 좀 둘러보니까,
우리가 크게 관심두지 않았던,
지나쳤던 이야기들을 많이 꺼내놓고 있더라고요?
최근 같은 경우는 ‘미얀마 정신적 지주가 광주에 보낸 편지’,
‘광주 시민안전보험 실태’.. 이런 기사들도 있던데
취재 과정에 있어서 품도 많이 들 것 같아요?
 
11. (김) 취재를 하면서 기억에 남은 일도 있으신가요?
 
12. (박) 지금 눈 여겨서 보고 있는 지역의 현안들이 있습니까?
 
13. (김) ‘평범한 미디어’...
앞으로 어떤 방향성을 가져갈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14. (박) 올해 꼭 시도해보고 싶은 취재나 연재 거리가 있을지?
 
15. (김) ‘평범한 미디어’... 현재는 일곱 분이 계시지만
앞으로 구성원을 더 늘릴 계획도 있으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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