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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제13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전시 내용(광주비엔날레 한금현 전시부장)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어제 개막을 시작으로 (5월 9일까지) 39일 동안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두 차례나 일정이 연기되고
관람 인원도 제한되지만
대신 온라인 전시가 풍성해졌고
전시 주제도 현실과 더 밀접해졌다고 합니다.
제13회 광주비엔날레의 관람 포인트,
광주비엔날레 한금현 전시부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인사/
1. 원래는 지난 해 9월 개막인데, 지난 1일 개막을 했습니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힘드셨지요?
(원래는 지난해 9월 개막)
2. 국제 규모의 행사라 일정을 연기하는 순간 순간의 결단이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셨어요?
3. 늦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가능할 수 있었던 배경은?
4. 광주비엔날레가 벌써 13회 째, 올 해 전시 기획은?
5.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 이번 주제의 메시지는?
-난해하다는 시각도 있던데?
6. 코로나19 정국 속에서 기존의 전시 형식과 달라진 점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전시 작품은?
7. 이번에는 제3세계 작가들의 참여가 활발하다고 하던데요, 그 이유는?
8. 1전시실(주제가 응축된) 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한 이유는?
-어떻게 운영이 되는 지?
9. 광주 비엔날레 개막 소식이 미국 뉴욕타임즈에도 소개가 됐던데, 그 소식도 전해주시죠.
(앤드류 러세스 기자는 ‘한국, 세계 예술의 무대에 오르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제13회 광주비엔날레는 세계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비엔날레 중 하나”라고 소개하며 광주 출신으로 오월 작품 등 사회성 짙은 작업을 꾸준히 해온 이상호 작가 작업 현장 사진을 함께 실었다. 앤드류 러세스 기자는 지난 26일자 신문에는 이상호 작가의 작품 ‘일제를 빛낸 사람들’과 작가에 대한 글을 싣기도 했다)
10. 광주 비엔날레가 세계에서 주목받는 미술 행사의 하나, 로 인정받았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11. 광주 비엔날레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팁을 주신다면?
12. 코로나19로 아무래도 제한이 많지요? 관람객들에게 당부의 말씀?
13. 광주 비엔날레 전시 일정을 다시 소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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