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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중국산 식재료 불신 확산... 통관 기준 강화할 필요 있어(녹색소비자연대 손철옥 상임위원)
‘중국 절임 배추’부터
‘염색 귤’, ‘염색 파’까지...
중국산 식품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공포감이
또 다시 재발하고 있습니다.
중국산 식재료...
과연 이대로 두어도 괜찮은 것인지,
정부 차원에서 어떤 대책이 마련돼야 할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녹색소비자연대 손철옥 상임위원, 전화 연결합니다.
/인사/
1. 최근 공개된 중국산 식재료의 충격적인 유통 과정...
위원님은 어떻게 보셨는지?
2. 현재 ‘중국산 식재료 기피 현상’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 중국산 음식에 대한 불신...
사실 이번 논란 때문만은 아니잖습니까?
3. 실제 우리나라의 중국산 식재료 수입 의존도는 어느정도?
4. 문제가 된 알몸 김치, 염색 귤과 파가
국내에 수입됐을 가능성은 없는 겁니까?
5. 중국... 왜 이렇게 먹거리로 장난을 치는 겁니까?
6. 중국산 식재료에 의존하지 않고는 방법이 없는 건지?
7. 사실 문제는 중국만이 아닌데요,
식품 통관 과정에서
관련 검사들은 정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지?
- 중국도 일본처럼 통관 기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8. 앞으로 식품 규제에 있어서 좀 더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없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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