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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아특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전당 제대로 역할해야...(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
광주지역 최대 현안이었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이하 아특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했습니다.
문화도시 광주...
앞으로 어떤 부분들을 기대해 볼 수 있을지,
관련 법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
연결해보겠습니다.
/인사/
1. 그동안 아특법 개정안을 두고 여야 간 격론이 치열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았는데, 결국 통과가 됐어요?
의원님 소회부터?
2. 20대 국회 때와 같이 이번에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통과가 될 수 있었던 배경은?
3. 그간 문화전당의 경우...
조직의 이원화로 인한 갈등부터 콘텐츠 부실까지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오지 않았습니까?
4. 이런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의원께서 대표 발의한 ‘아특법 개정안’이 담고 있는 핵심 내용은 무엇인지?
5. 국가기관으로써의 운영을 담보할 수 있게 됐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들이 나아지는 것인지?
6. 그동안 부진했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도 기대가 큰데요?
7. 개정안은 통과됐지만 신설 재단의 규모, 아시아문화원 고용승계 문제 등은
여전히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8. 이제는 전당 운영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다지는 일이 중요할 텐데,
추후 어떤 과제들이 남아 있다고 보시는지?
9. 더불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떤 시도들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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