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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집단감염 확산세, 방역 무시하는 특정 종교단체 책임 커...(사단법인 평화나무 신기정 사무총장)
코로나19 사태 대유행의 중심에는
언제나 종교시설이 있었습니다.
방역당국의 노력을 송두리째 흔드는
개신교의 막무가내식 위협적 태세...
그 문제와 이유에 대해서 듣겠습니다.
사단법인 평화나무 신기정 사무총장, 연결합니다.
/인사/
1. 개신교 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왜 이렇게 교회 집단감염 사례가 끊이질 않는 걸까요?
- 보면 개신교 단체들이
유독 단체 생활이나 모이는 것을 중요시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2. 최근에는 광주 TCS 국제학교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거든요.
IM선교회에서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
이 정도로 알려지고는 있는데, 이 단체의 정체는 뭡니까?
3. 이 단체가 방역당국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배경은?
4. IM선교회 설립자로 ‘마이클 조’ 라는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데,
이 분은 누굽니까?
5. 마이클 조가 그릇된 종교적 확신을 불어넣는...
그런 발언도 해오지 않았습니까?
6. 지금 문제가 되는 일부 개신교인들은
코로나19를 어떻게 보고 있는 겁니까?
7. 실제론 정부의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교회들이 더 많을 텐데,
이런 때일수록 개신교회 차원에서
자성의 목소리를 많이 낼 필요도 있지 않겠습니까?
8. 지금 개신교에서 운영하는 여러 기관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코로나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상당한데,
어떻게 보세요?
9. 보수개신교에서는 꾸준히 대면예배 허용을 주장해왔는데요,
대면예배... 그 정도로 중요한가요?
10. 보수개신교의 요구로 정부가
대면 종교행사를 일부 허용하는 방향으로
방역지침을 완화한 사례들이 있었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코로나19 방역 원칙이 흔들리는 일은 없어야하지 않겠습니까?
11. 계속되는 개신교 발 코로나19 집단감염에
피로감이 극에 달한 상황입니다.
해법은 없을까요?
12. 우리 사회에서 교회의 역할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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