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아파트 자산 상위 30인 국회의원의 재산 축소 신고... 시세에 따른 신고 의무화 필요해!(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건설개혁본부 김성달 국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최근,
여당과 야당, 무소속 국회의원들의
보유 아파트 가격을 분석해 공개 했습니다.
아파트 재산 규모가
상위에 해당하는 일부 의원들은
시세보다 적게 재산 신고를 하고 있었는데요,
좀 더 명확한 신고 규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건설개혁본부
김성달 국장, 연결해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인사/
1. 이번에 국회의원 중 아파트 보유 상위 30인에 대한
실태 분석이 이루어졌다고 들었습니다.
결과부터 정리를 해주시죠?
2. 신고액이 가장 높은 국회의원은 누구였는지?
(박덕흠 무소속 의원, 아파트 3채를 64억원으로 신고했지만 시세는 106억7500만원으로 시세반영률이 60%에 불과...)
3. 문제는 이런 부동산 부자들이
유관 상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4. 이렇게 시세보다 낮은 아파트 신고가 가능했던 배경은?
5. 관련해서 필요한 개선 대책은?
6. 더불어 상위 30인 국회의원들의 집값 상승률 추이에 대해서도 살펴보셨다고?
7. 정부가 내놓은 스물 네 번의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지?
8. 집값이 안정을 찾으려면 어떤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