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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코로나19 방역과 경제활동의 균형점, 잘 맞춰야!(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확인된 지, 1년 됐습니다.
지금까지 7만 5천 여 명이 확진됐고,
안타깝게도 1,300여 명은 목숨을 잃었고,
경제와 교육 등 우리 사회 곳곳에서
깊은 상처가 나기도 했습니다.
현재 3차 대유행 정점은 지난 듯 싶지만
코로나19은 여전히 진행 중인데요.
코로나19 지난 1년을 되짚어보고,
감염병 예방에 대한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1년 전 당시 의원께서는 의료진으로 현장에 계셨는데, 그 때 분위기 기억하시죠?
2. 지난 1년 동안 우리 사회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많은 것들을 겪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태가 길어질 것이라고 예측하셨나요?
3.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 참여, 의료진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버티기 힘든 시간이었을텐데요. 지난 1년을 평가해본다면?
-가장 큰 위기는 언제였다고 보시는 지?
4. 그 사이에 마스크 품귀 현상이 있었고, 정부는 국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도 했어요?
5. 하루 코로나 환자 발생 규모가 1,000명대를 지속으로 유지하다가 최근에는 300명 대 중반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현재 코로나19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6. 그런데 감염병 전문가들은 일일 확진자 수만으로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가늠할 수 없다고 합니다. 현 상황에 대한 진단은?
(확진자 수뿐만 아니라 검사 건수, 선별 검사소 총 운영 시간, 집단감염 전파 고리 등 세부 내용을 자세히 들여봐야)
7. 정부의 기존 방역 대책을 손봐야 할 때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는데?
-사회적거리두기 체계의 기준과 내용을 수정해야..
-4차 유행에 대비, 국가 주관 감염병 전담병원 설립 시급
8. 다음 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텐데, 중요한 건 이 백신이 얼마나 안전(노르웨이 화이자 백신 접종 30명 넘게 사망)한가, 또 일상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가 하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백신의 안정성, 문제 없는 지?
9. 또 방역 의료 뿐 아니라 백신 접종으로 의료계의 부담이 가중 될 것이라는 우려와 걱정이 있던데요.
10. 아직 종식까진 갈 길이 멀지만, 다음 달부터 백신 접종이 이뤄지면 지난해와는 다를 것이란 기대를 낳고 있는데요. 의원께서는 어떻게 전망하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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