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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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동네 슈퍼, 스마트 슈퍼로의 전환(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경영지원과 배석희 과장)

골목의 작은 동네 슈퍼들,
최근 들어 더 어려움이 많습니다.
 
주변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의 경쟁에 밀려
매년 숫자가 줄어들고 있고요,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문화가 확산되다 보니,
골목 상권이 고스란히 그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소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나섰습니다.
 
일반 점포를
첨단 무인점포 ‘스마트 슈퍼’ 로 전환하는데,
일부 지원을 해준다고 하는데요.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경영지원과, 배석희 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스마트 슈퍼.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인지?
(주간은 무인, 심야는 무인으로 운영, 혼합형 무인점포)
 
2. 시범 운영 성과는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일일 평균 매출 증가
 
3. 혼합형 무인점포 시스템의 운영 체계는? (구체적으로 설명)
 
-보안 결제 시설을 갖추고, 자정 이 후에는 신용카드를 터치해야 출입 문이 열리고, 물건 구입 후에는 손수계산대에서 바코드로 결제.
 
4. 무인점포로 전환이 됐을 때, 술과 담배 등, 성인인증이 필요한 경우는 어떻게 합니까?
 
5. 도난 등의 범죄 위험은?
 
6. 일반 점포를 스마트 슈퍼로 전환 하는데, 조건이 있습니까?
 
7. 정부지원은 어떻게 됩니까?
 
-스마트기술 도입 비용 보조 (80%, 천만원 한도)
-유통전문가 점포 경영 컨설팅 지원
-현재 5개 점포 선정, 시범 운영 중
 
8. 지역의 관심도는
(관심도 조사 결과, 광주 광산구에서도 50개 점포 정도가 관심을 갖고 있음)
 
9. 앞으로 더 보완해야 할 점도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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