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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광주 민간공항 이전 논란, 광주시와 전남도의 책임있는 논의 필요해!(참여자치21 조선익 공동대표)
광주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4자 협의체’를 통해 시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남도는
협약을 지키지 않는 광주시의
신뢰 문제를 제기하면서,
시가 납득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4자 협의체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는 지역의 시민단체는
두 지자체의 책임있는 논의를 촉구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듣겠습니다.
참여자치21 조선익 공동대표, 연결합니다,
/인사/
1. 광주 군 공항, 민간공항의 이전 통합 문제를 두고
광주시와 전남도 간의 이견이 큽니다.
현재 상황, 어떻게 보고 계세요?
2. 당초 협약대로라면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면 되는 것인데,
왜 유보가 된 건지?
3, 민간공항을 보내지 않겠다는 광주시, 그 구체적인 입장은?
(광주 군 공항과 민간공항은 연계 돼 있다.
군 공항 진척 없는 상황에서 민간공항만 보낼 수 없어...)
4. 전남도는 광주시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죠.
4자 협의체 불참 가능성도 시사했는데,
논의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5. 이런 상황까지 온 데는
그동안 갈등 해결에 소극적이었던
중앙정부의 문제가 크지 않겠습니까?
6. 광주시가 4자 협의체 라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7. 민간공항 이전 통합에 대한 광주시의 의지는 어떻게 보시는지?
8. 참여자치가 바라보는 군 공항과 민간공항 이전 통합의 올바른 방향은?
9. 4자 협의체가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기 위해필요한 부분들은?
10. 현안 해결을 위해 광주시와 전남도가 지녀야 할 자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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