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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분리 배출 잘해도 재활용 되지 않는 플라스틱 대다수... 대안은?(자연순환사회연구소 홍수열 소장)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2050년 탄소중립 국가를 선언했습니다.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한 그 첫 걸음은
바로 일상에서의 실천에 있을 텐데요,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일회용품 등 플라스틱 사용량이 크게 늘면서
올바른 분리 배출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플라스틱은
그 자체로 재활용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쓰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자연순환사회연구소 홍수열 소장과 함께
이 내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인사/
1. 소장 님, 코로나19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 실제 얼마나 늘었습니까?
2. 환경 오염의 심각성도 그만큼 커졌다고 볼 수 있겠지요?
3. 일회용품은 종류도 다양한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라면
단연 플라스틱이 아닐까 싶어요?
4. 플라스틱... 완전히 없어지는 데 얼마나 걸린다고 봐야 합니까?
5. 문제는 플라스틱이 실제로 재활용 되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재활용이 되는 비율은 어느정도인지?
6.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의 특성도 말씀을 해주시죠.
(즉석밥 용기, 배달 음식 용기, 플라스틱 뚜껑과 라벨, 카페 테이크아웃잔 등)
7.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재활용이 될 것 같지만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하는 플라스틱들도 있는데요?
구분을 좀 해주신다면?
8. 방송을 듣고 계신 분들은
‘그동안 내가 해왔던 분리 배출은 무엇이었나?’ 하는 생각 하실 것 같은데,
재활용이 어려울지라도 일단 분리 배출은 지켜서 버리는 것이 좋을까요?
9. 곳곳에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분명히 효과가 있나요?
10.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의 사용은
앞으로 차차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한 말씀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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