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보기
[이주의 인물]이제는 ‘웰-다잉’을 준비할 때(사단법인 웰다잉시민운동 원혜영 공동대표)
평범하지만 의미있는 일상을 사는 사람들,
우리 주변의 화제의 주인공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이주의 인물!
30년 정치 인생을 마무리 짓고,
존엄한 죽음을 이야기하는 ‘웰다잉 전도사'로서
인생 2막을 걷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7선의 선출직 공직자...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전 의원입니다.
이제는 삶의 주체가 돼서
인생의 마무리를 직접 결정해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요,
이 시간에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사단법인 웰다잉시민운동 원혜영 공동대표입니다.
/인사/
1. 정치계를 떠난 이후로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라서
많은 분들이 반가워하실 것 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셨어요?
2. 20대 국회를 끝으로 금배지를 내려 놓으셨습니다.
활발했던 정치 활동을 그만두신 이유도 궁금한데요?
3. 이제는 ‘웰다잉’...
존엄한 죽음을 전도하는 전도사로서 새로운 2막을 시작하고 계시는데,
사실 국회의원으로 계시는 동안에도
관련법을 제정하는 데 앞장서 오셨었죠?
4. 대표님이 강조하는 웰다잉...
말 그대로 풀자면 ‘잘 죽는 법’인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설명해주신다면?
5. 굳이 이 시점에, 웰다잉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6. 우리 사회의 고령화 속도... 대체 얼마나 빠르길래?
7. 현재 우리 사회에서 웰다잉에 대한 관심,
또 그에 대한 인식은 어떻다고 보시는지?
8. 우리 사회가 죽음에 대한 준비가 서툰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
9. 존엄한 죽음... 이것이 지니고 있는 가치는 무엇일까요?
10.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하는 게 최선일까요?
11. 웰다잉 운동 이후, 우리 사회에 변화는 좀 있습니까?
12. 앞으로 대표님의 활동 방향과 계획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