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전자업무 마비시키는 '랜섬웨어' 해법, "백업만이 답이다!"(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김승주 교수)
지난 일요일 새벽,
이랜드 그룹 본사 서버가
'랜섬웨어'로 추정되는 악성코드로부터 공격을 받았습니다.
빠른 대처로 다행히
큰 피해는 막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만,
유통 체인을 운영하는 업체가
랜섬웨어에 감염되는 것은 이례적인 데다,
또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까지는
상당한 비용이 들 것으로 보여서
우려가 큽니다.
이 시간에 ‘랜섬웨어’가 무엇이고,
사후 대책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전문가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김승주 교수,
연결합니다.
/인사/
1. 교수님, ‘랜섬웨어’라는 게 정확히 뭘 말하는 건가요?
2. 저장된 파일을 암호화하는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3. 랜섬웨어에 PC가 감염되면 암호 해제가 절대 불가능한 건가요?
5. 최근 이랜드가 랜섬웨어 공격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안이 취약했기 때문일까요?
6. 랜섬웨어가 치명적인 이유, 또 랜섬웨어가 지닌 특징이라면?
7. 랜섬웨어의 공격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하던데?
8. 그렇다면 랜섬웨어에 감염되고 난 뒤에
시스템을 완전히 복구하는 것은 가능한가요?
9.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랜섬웨어를 해결하는 방법이라면?
10. 올해는 코로나19로 비대면 환경이 증가했잖습니까.
랜섬웨어의 위험도 더욱 증가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11. 랜섬웨어 피해가 발생했을 때,
알아둬야 할 대처법도 안내를 해주신다면?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