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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전라남도 코로나19 상황(전라남도감염병관리지원단 김선아 부단장)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가 300명 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광주에서는 전남대병원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고요.
전남지역에서는 확진자 감염경로 파악이 어려운 가운데,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감염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결코 안심할 단계가 아닌, 절박한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전라남도감염병관리지원단 김선아 부단장, 연결해서
전라남도의 코로나19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인사/
1. 현재 전라남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은?
2. 감염경로 파악은?
3. 순천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 확산세는 좀 잡혔는지?
4. 전남지역에서 확진자가 산별적 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5. 전남지역의 경우, 타 지역 감염 사례가 많다고 하던데요. 감염경로 파악에 한계는 없는 지?
6. 감염원을 찾기도 어렵고 또 대상을 한정할 수도 없기 때문에 그만큼 전파의 고리를 끊기가 어렵다고 봐야 할까요?
7. 지금 3차 대유행이라는 분석입니다(1차/신천지, 2차/광화문). 계속해서 지역사회의 전파로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3차 유행 패턴이 있습니까?
8. 다음 주에 대입 수능시험도 있고 해서, 걱정이 큽니다. 지금 방역당국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9. 연말이라 모임이나 약속을 많이 잡을 때 인데요. 확산 추세를 꺾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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