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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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임곡 중학생들이 세운 평화의 작은 소녀상(임곡중학교 1학년 전진아 학생)

전교생이 열다섯 명인, 아주 작은 중학교에
최근, ‘평화의 작은 소녀상’ 이 세워졌다고 합니다.
 
교내, 민주 인권 동아리 ‘그날들’ 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의 건의로 추진됐다고 하는데요.
 
평화의 작은 소녀상에 담긴
정신과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직접 설명글까지 덧붙였다고 합니다.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임곡중학교 1학년 전진아 학생, 연결합니다.
 
/인사/
 
1. 먼저 임곡중학교, 어떤 학교인지, 그리고 본인 소개부터 들어볼까요?
 
2. 학교에 ‘평화의 작은 소녀상’ 이 있다고 하던데, 학교 어디에,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설명을 해주세요!
 
-작게 만든 이유는?
 
3. 작지만, 이 ‘평화의 작은 소녀상’ 이 갖는 의미는?
 
4. 일제강점기 시대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 어떻게 알게 됐는지?
 
5. 할머니들이 내 나이 또래에 일본 위안부로서 겪었던 일을 생각해보면 어떤 마음이 드는지?
 
6. 작은 소녀상에 대한 설명글도 덧붙였다고 하던데. 어떤 내용을 담았는지?
 
-‘한복을 입은 소녀상’의 의미
-‘빈 의자’의 의미
-‘뒤꿈치 들린 발’의 의미
 
7. 이 모든 과정에 학생들이 스스로 나서게 된 계기는?
 
-민주· 인권 동아리 그날들.. 소개?
 
8. 다른 친구들의 반응은?
 
9. 지금도 진행 중인 할머니들의 아픔과 상처. 어떻게 해야 잘 나을 수 있을까요?
 
10. 앞으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문제와 관련해서 친구들과 하고 싶은 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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