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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광주그린카진흥원 운영 문제 많아(참여자치21 조선익 공동대표)
최근 광주시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광주그린카진흥원’의
방만한 운영 실태가 드러났습니다.
신임 원장의 자질 논란부터
내부 갈등, 또 주요 부실한 운영까지...
진흥원의 정상 운영이
광주시는 외부용역을 통해
그린카진흥원에 대한 조직 진단을 나설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광주그린카진흥원!
운영상 어떤 문제들이 있어왔고
어떤 개선안을 마련해야 할지,
이 시간에 이야기 듣겠습니다.
참여자치21 조선익 공동대표, 연결합니다.
/인사/
1. 광주그린카진흥원이 어떤 기관인지부터 먼저 소개를?
2. 설립의 취지이기도 하겠습니다만,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에 있어서의 그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지 않겠습니까?
3. 그런데 최근 광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운영상의 여러 문제들이 드러났습니다. 자세히 정리를 해주시죠.
4. 그린카진흥원의 기능과 전문성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실제 어떻습니까?
5. 문제는 광주시나 시의회가
직접적으로 감시나 견제를 할 수 없는 구조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6. 광주시의회가 안 되면 말고 식이 아니라,
좀 더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나서줘야 한다는 생각도 드는대?
7. 이런 '방만 운영'에 대해
시 감사위원회가 가벼운 징계안을 내놓은 점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8. 감사에 착수한 이후, 전 진흥원장이 사직을 했습니다.
문제가 해결되기도 전에 책임도지지 않고 말이에요?
9. 배 전 원장의 후임으로 현대자동차 출신이 선임이 됐습니다.
지역사회의 우려도 적지 않은 상황이죠?
10. 광주시는 외부용역을 통해 방만 운영에 대한
조직 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강도높은 개선... 가능할까요?
11. 광주글로벌모터스 1대 투자자이자 주주로써
광주형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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