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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광주 민간공항과 군 공항 이전은 별개의 사안으로 추진되어야...(전라남도의회 김한종 의장)
지난 주 광주광역시의회와 전라남도의회의
의장단이 만났습니다.
최근에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이
전라남도에 시·도 통합을 하자는 제안을 했고요.
또, 요즘 현안이 광주 군 공항과 민간공항 이전 문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예고 돼 있어서
의회 차원에서도 많은 역할을 해야 되고,
책임을 느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해서 지난 12일, <황동현의 시선집중>에서
광주광역시의회 김용집 의장과 먼저 이야기를 나눴고요.
오늘은 전라남도의회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김한종 의장, 연결합니다.
/인사/
1. 광주광역시의회와 전라남도의회가 만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계기? (김용집 의장 제안으로)
2. 전라남도가 제안을 받아들인 이유는
3. 그 날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4. 광주 전남이 함께 풀어야 할 이슈는
-군 공항 민간공항 이전
-2차 공공기관 이전
-시도 통합 문제
5. 먼저, 군 공항 이전 문제에 해단 전남도의회의 입장은?
(광주 민간공항 기능은 이미 10년 전 무안공항으로 이전 했어야..
무안공항이 개항할 때 광주공항의 모든 기능을 무안으로 옮기기로..
결국 건교부 중재로 광주공항의 국제선만 이전, 국내선은 존치하기로)
-그러나 광주시는 민간공항 문제와 함께 이 풀려고 하는데요?
-논의나 합의의 개연성은 없습니까?
6.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예고가 돼 있고, 광주 전남 공동 혁신도시의 정신을 살려나가는데 서로 뜻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 대응을 할 게 많아 보이는데요.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7. 이용섭 시장이 제안한 ‘시도 행정통합’ 발언을 놓고도 전남지역 반응은 뭔가 달갑지 않다는 기류가 느껴지는데요. 시도 통합, 어떻게 보십니까?
8. 의회 차원의 ‘상생발전논의기구’, 구성에 대한 방식은?
9. 김용집 의장께서 11월에 한 차례 더 만남을 가질 것 같다고 했는데, 추후 소통 기회를 마련하자는 약속을 하셨습니까?
10. 광주 전남 공동 현안에 대해 상생 발전 방안을 찾아보겠다는 것으로 이해되는데요. 자연스럽게 자주 만나다 보면 구체적인 해법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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