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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인물]사회적 주제에 관심이 많은 젊은 영화 감독을 만나다(황준하 영화감독)
평범하지만 의미있는 일상을 사는 사람들!
우리 주변의 화제의 주인공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위기 속에서
경기침체의 골도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산업들도 갈수록 위축되어가는 분위기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영화 등 시각 매체를 통해 사회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우리지역의 청년 감독이 있어 화젭니다.
이주의 인물,
황준하 영화감독입니다.
/인사/
1. 코로나19로 영화산업도 어려움이 많죠?
-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2. 장편영화 연출가로서는 최연소입니다.
스물 넷, 영화계에서는 드문 나이인데
일찍이 제작을 꿈꾸게 된 이유는?
3.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거친 과정은?
4.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고
작품에도 이런 이야기들을 실어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그동안 다뤄온 주제들은?
(이번 작품이 20번째/ 기존에 없던 걸 하려다보니 만들고 있다 보면 이슈가 됨.
광주 갤러리에서 17년도에 cctv, 스마트폰 문제 다뤘는데 3달 뒤에 사생활 침해 관련 보도 연이어 나오고... 18년도 양림동 선교사 관련 작품했는데 이후 부동산이 문제로 떠올라...)
5. 올해 독립영화제작지원에 선정된 장편 영화에 대해서도 소개를?
6. 긴 시간 자료 조사를 이어온 것으로 압니다.
간호업계 ‘태움’ 문화...
현장에서 보고 느낀 심각성은 어느정도였는지?
- 이번 영화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7. 청년의 시각으로 사회 문제를 들여다보는 것...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8. 앞으로 연출해보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9. 청년들이 나서서 목소리를 내고 움직이는 세상...
분명 큰 변화를 가져올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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