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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만성화 된 광주 지방의원 갑질, 더불어민주당도 책임져야...(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김수진 본부장)
광주지역 공무원 절반 이상은
지방의회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무원노조 광주본부에서 실시한 조사였는데요,
결국은 지방의회가
제대로 된 집행부 견제와 입법 활동과 같은
본연의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할 겁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김수진 본부장, 연결해서
관련 내용 듣도록 하겠습니다.
/인사/
1. 먼저 이번 설문조사, 어떻게 실시가 됐는지?
2. 이번에 실시한 조사... 주제, 기준은 무엇이었고 결과는 어땠는지?
(의원이 갖춰야 할 자격/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
3. 공무원들이 지방의회의 의정 활동에 대해 낮게 평가하는 이유는?
4. 지방의원의 갑질을 경험했다는 공무원들의 응답이 절반 이상이었습니다.
이들이 주로 겪는 갑질 유형이라면?
5. 지방의원 개개인의 비위 사례도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된 제보도 들어왔다고?
6. 의원들의 비위 행위가 반복되는 데는 여러 구조적 문제들이 있겠죠?
7. 지방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현실...
좀 더 강력한 감시와 제재 시스템이 따라야하지 않겠습니까?
8. 지방의회 개혁을 위한 공무원 노조의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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