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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나주 열볗합 발전소 환경영향조사, 환경 기준에 부합하게 나와(한국지역난방공사 기후환경부 강원석 부장)
3년 가까이 가동을 멈추고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이 SRF 발전소 가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협력 거버넌스위원회에서
최근 환경영향조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전 항목에서 환경기준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앞으로의 손실보전방안 논의에 있어서도
속도가 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결과들이 나왔는지...
한국지역난방공사 기후환경부 강원석 부장,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인사/
1. 현재 나주 열병합 발전소가 3년 가까이 가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사 측의 손해도 상당할 것 같은데?
2. 긴 시간 해답을 찾지 못하는 SRF...
갈등이 쉽게 해소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3. 현재 열병합 발전소 가동에 관한 논의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4. 최근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회에서 환경영향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조사... 어떤 기준으로 실시가 됐는지?
5. 각 분야와 항목별로 환경영향 기여율은 어느정도 수준이었는지?
6. 이번 조사 결과, 종합해봤을 때 어떤 의미가 있는지?
7. 지역주민들은 이번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수용하지만
법적 기준치가 낮다고 인체에 무해하다고 볼 수는 없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고형폐기물을 향한 거부감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
8. 발전연료 전환 여부를 결정할 주민 수용성 조사가 남아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9. 추후 손실분담의 주체와 액수를 확정하는 절차가 본격화 할 텐데,
어떤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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