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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20조 5천억 원,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에 투입(전라남도 지역계획과 유호규 도시계획팀장)
남해안을 끼고 있는 자치단체가 하나가 되어
남해안 관광 개발에 나섰습니다.
정부가 앞으로 10년간
전남과 경남, 부산으로 이어지는 남해안권 발전에
20조 5천 억 원을 투입한다고 하는데요.
남해안이 보유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고 부가 해양관광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전라남도의 경우, 미래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와 방향성이 같은 만큼
전남 발전의 새로운 도약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전남 남해안권 개발 청사진, 세부 사업은 무엇인지.
전남도 건설교통국 지역계획과,
유호규 도시계획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먼저 남해안권 발전 계획이 탄생하게 된 배경은?
-어떤 근거에 의해서? (특별법)
2. 당초 세웠던 발전 계획이 변경됐다고 하던데요. 그 이유는?
(지역 간 불균형, 저출산·고령화 심화, 지역 산업 침체 등 사회·경제적 변화를 반영하고, 지역 간 연계협력을 강조해 수정한 결과)
3. 남해안권 발전 계획의 핵심 내용은?
-3대 목표와 4대 추진 전략?
-권역별 공동사업과 개별 사업은?
4. 남해안의 어떤 지역들이 포함이 됐고, 권역별 추진 사업은?
-서남해안권(섬,바다,갯벌 등 자연생태자원 기반 한 해양레저관광)
-남도문화권(전남/경남)
-도심해양권(경남/부산)
5. 총사업비는? (20조 5천억원 정도)
-어떻게 쓰이게 되는 지?
-산업과 관광거점 연계 인프라 구축사업?
6. 전남도에서 추진 될 세부 사업에 관심이 가는데요. 전라남도에서 추진될 주요 사업은?
-전남 16개 시·군 걸친 46개 사업... 면면은?
7. 남해안이 어떻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8. 중복투자를 막고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개 자치단체의 협업이 몹시 중요해보이네요.
(투자재원의 효율적 배분 및 중복집행 방지를 위해 시.도 공동사업 및 자체사업을 구분하여 지원하되 공동사업은 3개 시.․도 공공협의회를 구성하여 추진하고, 자체사업은 시.도별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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