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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나눔의 집’ 후원금 유용 폭로 한 달. 하지만 아직 해결된 건 없어...(나눔의집 김대월 학예실장)
불교계가 세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공동 거주 공간인 ‘나눔의 집’
이 곳 나눔의 집 내부에서
이사회가 후원금을 유용하려 했다는 폭로가 나왔고요,
그 후로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은
나눔의 집 내부에서 발생한 일부 문제들이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이라고 호소하는데요,
나눔의 집 후원금 집행 문제를 밝혔던 내부 고발자,
김예월 학예실장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나눔의 집, 어떤 곳인지 간단히 소개를?
2. 나눔의 집 내에서 발생한 여러 문제들을 공론화한 지도
어느덧 한 달이 됐습니다.
내부 고발 이후, 일상에는 변화가 좀 있었는지?
- 나눔의 집에 생긴 긍정적 변화들은?
- 나눔의 집 운영진이 최근 새롭게 채용됐는데, 현재 상황은?
3. 한 달 전... 직원들과 힘을 모아서 공익제보를 결심했던 계기는?
4. 그 당시 실장님이 폭로했던 부분들..
다시 하나씩 짚어보면 좋겠습니다.
나눔의 집 후원금이 부당하게 사용된 정황은
언제 어떻게 발견하신 건지?
5. 그간 나눔의 집으로 들어온 후원금 규모가 상당하죠?
6. 그런데 이 많은 후원금이 알 수 없는 곳에 쓰여 왔다는 주장인데,
지금까지 파악된 후원금 사용처는?
7. 지난 9일... 국민 청원으로 2차 고발을 하셨는데,
후원금 유용 문제는 현재 진행형이다 - 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8. 나눔의 집 후원금 유용... 사실이라면
이런 비리가 가능했던 근본적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9. 전임 소장과 사무국장은 고발이 됐는데, 수사에는 진척이 있습니까?
10. 내부 고발 이후 한 달이 흘렀습니다.
할머니들과 가까이 소통하면서 안타까웠던 순간도 있었을 것 같은데?
11. 나눔의 집이 하루 빨리 안정화 돼서
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인데요,
그러기 위해 꼭 개선돼야 할 부분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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