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라디오칼럼

광주MBC 라디오칼럼

11시 00분

칼럼 전문 보기

2026년 7월 13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환영합니다” <김갑주 두메푸드시스템 대표>

 여러분 이번에 정부와 삼성전자, SK그룹이 공동으로 대한민국 대도약 3 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하였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인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총 800조원 규모를 투자하여 메모리 반도체 생산공장, 팹 4기를 신설하여 수도권에 이어 제2의 반도체 생산 거점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껏 수도권 집중을 비롯한 각종 분야에서 일어나는 양극화 등 기우러진 운동장을 보면서 어떻게 균형있는 공정사회를 만들어가야 하나 생각이 깊었는데 이렇게라도 함께사는 균형사회가 현실로 오는가하는 생각에 기쁨과 함께 기대가 큽니다.

 

 3대 프로젝트는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역별 투자방향”, “AI 데이터센터 투자”입니다. 저는 평소 교통의 발전을 비롯 온라인, AI 시대 등의 사회변화를 보면서 대한민국을 하나의 도시로 설계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이 그 실천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이 엄청난 프로젝트의 대성공을 위해 전남광주특별시민들이 특별한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먼저 우리지역 메가시티 조성에 시민들은 감사와 함께 환영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광주글로벌모터스를 유치하기 위해 이해관계자들의 협력과 광주시와 광주은행이 투자를 하였듯이 민관이 함께 지역 투자펀드를 조성하는 등 직접 동참하는 일, 그리고 기업이 왔을 때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흔히 말하는 전기, 물, 인력은 물론 지역민들의 따뜻한 인심 그리고 음식, 여행, 취미, 각종 놀이 등 수준 높은 문화생활의 환경을 조성하여 지방이라도 불편이 없는, 오히려 대접받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큰 프로젝트에 내가 할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생활 속 작은 것 하나하나가 모여 완성이 됩니다. 직원들이 기분좋게 근무한다면 생산성도 좋아지고 지역에 정주시간도 많아져 모두가 유익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기회로 전남광주특별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생활환경이 가장 좋은 도시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