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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성금12/7-아침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경찰서 직원 20만원 장성군 북일면 오산2리 주민 5만원 함평군 농협임직원 6만원 순천시 덕연동 65통주민 5만5천원 순천시 덕연동 70통주민 3만원 여수시 쌍봉동 47통주민들이 1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광주MBC뉴스 2001년 12월 07일 -

월드컵 숙박 대책
◀ANC▶ 내년 월드컵 대회 때 하루 최대 4만명의 관광객이 광주에서 숙박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숙박 차질이 빚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광주시의 대책은 물론 업소와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END▶ 내년 월드컵 대회 기간동안 광주를 다녀갈 관광객은 하루 평균 2만여명. 중국 경...
박수인 2001년 12월 07일 -

여수시, 이마트 입점반대 시민대표 고소
여수시는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이마트 여수점 입점반대 여수시민대책본부 본부장 54살 고모씨와 인터넷 신문 기자 34살 박모씨를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여수시는 고소장에서 이마트 입점과 관련한 모든 행정행위와 건축허가가 관련법류에 따라 적법하게 이뤄졌는데도 고씨가 행정에 하자가 있고 ...
정영팔 2001년 12월 07일 -

국민독서경진대회
건전한 독서기풍을 진작하고 독서의 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해 열린 국민독서경진 전라남도 예선대회에서 새마을문고 목포시지부가 종합부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VCR▶ 운영부문 마을금고와 이동도서관에서는 여수시가 차지했고 독후감부문에서는 강진칠량초등학교등 6개단체가 수상했습니다. 수상단체와 개인들은 대통...
광주MBC뉴스 2001년 12월 07일 -

30대 복면강도가 빼앗아 간 차량 발견
어제 새벽 광주시 광산구에서 30대 주부가 빼앗겼던 승용차가 발견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 새벽 30대로 보이는 복면강도가 35살 황 모씨를 성폭행한 뒤 빼앗아 타고 갔던 황씨의 승용차가 광주시 서구 금호동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차량에 대한 정밀 감식을 벌이는 한편 용의자의 신원을 ...
이계상 2001년 12월 07일 -

진도 기상 관측 시작(단신)
진도군에서도 기상 관측이 시작됩니다. 기상청은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에 진도 레이더 기상대가 신설돼 오는 14일부터 정규 관측을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전남 서부 지방의 기상예측이 강화됨으로써 기상재해 예방과 국지예보의 정확도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영팔 2001년 12월 07일 -

대권주자행보 빨라져
민주당 대통령 후보들의 호남공들이기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VCR▶ 한화갑 고문이 오늘 곡성과 장성,담양을 방문한 가운데 김중권 민주당 전 대표는 광주를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영남후보론을 강조했습니다 김중권 전 대표는 민주당이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해서는 영남에 지지기반을 둔 자신이 적임자라며 지...
황성철 2001년 12월 07일 -

무너지는 고향 지방은 없는가-R
◀ANC▶ 수도권 중심의 방송 정책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특집 방송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전국의 27개 지역방송이 모두 참여한것은 우리나라 방송 사상 처음있는 일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전국 19개 지역 문화방송과 8개 지역민방등 27개 지역 방송사들은 방송사상 처음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 동시 생방송 프...
김낙곤 2001년 12월 07일 -

아침문화-12/7
판화가 오이량씨가 미디어매체 설치 전시회를 오는 12일까지 롯데화랑에서 갖습니다. ◀VCR▶ 그동안 에칭테크닉으로 판화작업을 해왔던 오씨는 이번 전시에서 폐수의 거품과 신생아등 다양한 이미지들을 형상화시킨 영상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경남대 소프라노 강미자교...
광주MBC뉴스 2001년 12월 07일 -

교대 수업 재개 방침
광주교대가 다음주부터 학생들의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수업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교대는 오늘 교수회의를 통해 다음주부터 정규 수업시간은 물론 야간과 주말까지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교대는 다음주부터 수업을 재개하지 않을 경우 전 학생의 유급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이같이 결정했으며 단 한 사람...
윤근수 2001년 1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