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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지법 원장 이임
◀ANC▶ 조용완 광주 고법원장과 이융웅 광주 지법원장이 오늘 이임식을 갖고 새 임지로 떠났습니다. ◀VCR▶ 지난 14일 단행된 법관 인사에서 조용완 광주 고법원장은 서울 고법원장으로, 이융웅 광주 지법원장은 서울 가정법원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강철구 신임 광주 고법원장과 전도영 신임 광주 지법원장은 내일...
한신구 2000년 07월 20일 -

남해안 관광 사업 궤도 진입
◀ANC▶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의 핵심 현안인 서남해안 일주도로가 국도로 승격될 예정이어서 관광 전남 구축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VCR▶ 어제 김대중 대통령 주재로 열린 청와대 관광진흥 확대회의에서 건설 교통부는 서남해안 일주도로를 관광산업 육성차원에서 국도로 승격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남해안 ...
김낙곤 2000년 07월 20일 -

CP]일가족 3명 아파트서 투신(1보)
◀ANC▶ 일가족 3명이 아파트 9층에서 투신해 2명이 숨졌습니다. ◀VCR▶ 오늘 오전 8시 10분쯤 광주시 양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49살 강재룡씨와 아들, 딸등 일가족 3명이 투신했습니다. 이들은 119 구조대에 의해 광주 기독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버지 강씨와 아들 9살 필선 군은 숨지고 딸 10살 유진 양은 위독한 상...
한신구 2000년 07월 20일 -

한중어협 양국 실무회의 이달말부터 시작
◀ANC▶ 오는 10월 중국 총리 방한을 앞두고 한중 어업 협정 회담이 잇따라 열리는등 양국 회동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VCR▶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번달 말 중국에서 한.중 수산국장 회담이 열리는데 이어,다음달에는 우리나라에서 한.중 차관급 회담이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현재 한중양국은 양쯔강 조업 금지 ...
김낙곤 2000년 07월 20일 -

여름 방학 시작
◀ANC▶ 광주시내 대부분의 초등학교들이, 오늘부터 방학에 들어 갔습니다. ◀VCR▶ 광주 월산초등학교등 시내 대부분의 초등학교들은, 오늘 방학식을 갖고 여름방학동안 과제물과 방학중 주의사항등을 학생들에게 전달 했습니다. 이들은, 다음달 말까지 50여일동안의 여름방학생활을 하게 됩니다. 광주시내 대부분의 중...
광주MBC뉴스 2000년 07월 20일 -

남해안 연안 적조 비상
◀ANC▶ 최근 남해안에 무해성 적조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여수시 금오도 동부와 강진만 가우도 연안 20여 킬로미터에 걸쳐 적조가 발생해 국립수산진흥원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여수 돌산 동부 연안에서 무해성 적조가 나타나는등 집중호우 뒤에 찜통더위...
김낙곤 2000년 07월 20일 -

증인 협박한 조직폭력배
◀ANC▶ 광주 남부경찰서는 재판에 나가지 못하도록 증인들을 협박한 신서방파 조직폭력배 29살 손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손씨는 지난달 28일 법원 복도에서 폭력조직 후배들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려는 23살 김모씨등 2명을 협박해 법정에 나가지 못하게 한 혐의입니다.
광주MBC뉴스 2000년 07월 20일 -

증인 협박한 조직폭력배
◀ANC▶ 광주 남부경찰서는 재판에 나가지 못하도록 증인들을 협박한 신서방파 조직폭력배 29살 손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손씨는 지난달 28일 법원 복도에서 폭력조직 후배들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려는 23살 김모씨등 2명을 협박해 법정에 나가지 못하게 한 혐의입니다.
광주MBC뉴스 2000년 07월 20일 -

CP]단축진료 파장 없을 듯
◀ANC▶ 의사협회가 이번 주말까지 동네의원의 오후 진료를 중단하기로 했지만 광주지역에서는 별다른 파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역 동네의원들은 내일까지는 단축진료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광주시 의사회의 방침에 따라 오늘도 정상진료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 병원에서는 전공의들이 의사 가운을 벗...
박수인 2000년 07월 19일 -

새벽귀가길 40대 여직원 흉기피살
◀ANC▶ 귀가하던 40대 여인이 살해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오늘 새벽 4시쯤 광주시 계림동에 사는 48살 김모 여인이 집 앞 골목길에서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목격자들은 골목에서 비명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1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 2명이 황급히 달아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윤근수 2000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