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상승세 이어갈까?
(앵커) 시즌 초반 불안하게 출발했던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 5승1패 전적을 거두며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선발 투수진이 안정되면서 불펜 투수들도 힘을 냈고 타격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5승 1패에 선발 투수 전원 퀄리티 스타트. 상대팀의 타선을 압도하는 강력한 선발진의 활약으로 ...
이재원 2020년 05월 25일 -

전라남도, 신세계 판로 확대 업무 협약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전라남도와 광주신세계가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광주신세계백화점과 전라남도는 오늘(25)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남지역의 우수 농수산물에 대한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신세계백화점...
이재원 2020년 05월 25일 -

여수, 양대노총, 수십 미터 타워크레인 위에서 충돌
◀ANC▶ 전국 건설현장에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놓고 갈등하고 있다는 보도 몇 차례 해드린 적 있는데요. 오늘 여수에서는 수십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 위에서 노동자들이 대치하는 아찔한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민주노총 노동자 두 명이 40m 높이의 타워크...
강서영 2020년 05월 25일 -

김재순 씨의 죽음엔 안전장치가 없었다
(앵커) 재활용사업장에서 일하던 20대 청년노동자가 며칠 전 파쇄기에 몸이 끼여 참혹하게 숨졌습니다. 유가족들은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해달라고 요구했는데요. 이 청년의 죽음을 막을 순 없었던 건지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파쇄기에 몸이 끼어 숨진 청년 노동자 김재순 씨. 그는 지적 장애가 있는 ...
남궁욱 2020년 05월 25일 -

20대 청년노동자의 죽음2 - 김재순 씨의 죽음엔 안전장치가 없었다
(앵커) 재활용사업장에서 일하던 20대 청년노동자가 며칠 전 파쇄기에 몸이 끼여 참혹하게 숨졌습니다. 유가족들은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해달라고 요구했는데요. 이 청년의 죽음을 막을 순 없었던 건지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파쇄기에 몸이 끼어 숨진 청년 노동자 김재순 씨. 그는 지적 장애가 있는 ...
남궁욱 2020년 05월 25일 -

순천만습지, 다음 달부터 생태체험프로그램 운영
순천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했던 순천만습지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정상 운영합니다. 올해 순천시가 진행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도요새를 찾아 떠나는 여행'를 주제로 1일 탐조, 1박 2일 탐조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예...
박민주 2020년 05월 25일 -

유흥가 뒷골목에서 행인 성폭행한 20대 검거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제(24) 새벽 3시 20분쯤 광주 동구의 유흥가 뒷골목에서 길을 지나던 20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2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목격한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았으며,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사이라는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이다현 2020년 05월 25일 -

국립남도국악원 29일부터 공연 정상화
국립남도 국악원이 이번주부터 관객들이 함께하는 공연을 재개합니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29일 저녁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놀이꾼들 도담도담' 초청공연을 갖습니다. '놀이꾼들 도담도담'은 민속인형극에 컴퓨터 게임을 접목시키는 등 전통연희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방식의 공연을 펼...
박영훈 2020년 05월 25일 -

故 서정민 박사 10주기, 교수논문 대필 관행 근절
시간강사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숨진 고 서정민 박사 사망 10주기를 맞아 교육,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시간강사의 교수논문 대필 등 대학의 연구윤리 위반 관행이 근절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선대 시간강사였던 고 서정민 박사는 지난 2010년 교수 논문 대필을 폭로하고 시간강사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극단적 ...
남궁욱 2020년 05월 25일 -

김재순 씨의 죽음엔 안전장치가 없었다
(앵커) 재활용사업장에서 일하던 20대 청년노동자가 며칠 전 파쇄기에 몸이 끼여 참혹하게 숨졌습니다. 유가족들은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해달라고 요구했는데요. 이 청년의 죽음을 막을 순 없었던 건지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파쇄기에 몸이 끼어 숨진 청년 노동자 김재순 씨. 그는 지적 장애가 있는 ...
남궁욱 2020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