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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월세 돌려준 사연
(앵커) 코로나 여파로 일감이 끊기고 돈줄이 말라 생계가 막막했던 노부부가 최근 겪은 감동적인 일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제보를 해왔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건지 이다현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올해 78살의 이영자 할머니에게 요새는 힘든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혼자 벌어 남편과 먹고 살아왔는데 코로나 여파...
이다현 2020년 04월 02일 -

"직장 괴롭힘 봐주기" 비판 확산..뒤늦게 대기발령
공직내 직장내 괴롭힘과 당국의 봐주기에 대한 비판이 전 시민사회로 확산되는 가운데 여수시가 뒤늦게 가해자에 대해 '대기발령'조치를 내렸습니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여수여성인권단체연합은 성명을 내고 "직원 등 12명이 팀장으로부터 폭언 등의 괴롭힘을 받다 신입직원 1명이 사직하는 사태가 발생했는데도 ...
박광수 2020년 04월 02일 -

광주군공항 소음피해 소송 승소,9000명 167억원 보상
광주 광산구 주민들이 광주군공항으로 인해 받은 피해를 보상받게 됐습니다. 광주공항 소음피해소송 광산구 주민대책위는 지난 2014년 제기한 군공항 소음 피해 소송에 대한 법원의 화해권고 판결이 최종 확정되면서, 주민 9,180명이 167억원을 보상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이번 승소 판결이 지난 2005년과 2007...
남궁욱 2020년 04월 02일 -

전 시민 대상 긴급재난생활비 20만 원 지급
광양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 시민에게 생활비 지급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시의회와 논의를 거쳐 오는 22일부터 신청을 받아 긴급재난생활비 20만 원을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라며 소득기준에 따라 지급되는 정부와 전라남도의 지원비를 고려해 지급 대상을 모든 시민으로 확...
김종수 2020년 04월 02일 -

(스튜디오 출연)불법성매매 연속보도
(앵커) 비밀 회원제 사이트를 통한 우리 지역의 불법 성매매 실태를 최근 집중 보도해드렸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사라지지 않는지 이 문제를 취재한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우종훈 기자, (질문1) 한 달쯤 전에 성매매 실태를 잠입 취재해서 보도했잖아요. 그런데 최근에 다시 추가 취재에 들어간 배경이 있습니까? (...
우종훈 2020년 04월 02일 -

집주인이 월세 돌려준 사연
(앵커) 코로나 여파로 일감이 끊기고 돈줄이 말라 생계가 막막했던 노부부가 최근 겪은 감동적인 일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제보를 해왔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건지 이다현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올해 78살의 이영자 할머니에게 요새는 힘든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혼자 벌어 남편과 먹고 살아왔는데 코로나 여파...
이다현 2020년 04월 02일 -

첫 법정 토론회...
(앵커) 공식적인 선거운동의 시작과 함께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후보자 토론회도 시작됐습니다. 광주MBC 공개홀에서 열린 첫 번째 토론에서는 광주 동구남구갑의 여야 후보들이 뜨거운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21대 총선의 법정 토론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토론...
이재원 2020년 04월 02일 -

(S/리포트) 코로나가 바꾼 선거운동 풍경 '조용'
(앵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정당과 후보들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시끌벅적한 선거운동에서 조용한 선거운동으로 풍경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광산갑에 출사표를 던진 정의당 나경채 의원이 유세차량 대신 자전거에 올라탔습...
송정근 2020년 04월 02일 -

묵인된 범죄,성매매 후속6 - (스튜디오 출연)불법성매매 연속보도
(앵커) 비밀 회원제 사이트를 통한 우리 지역의 불법 성매매 실태를 최근 집중 보도해드렸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사라지지 않는지 이 문제를 취재한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우종훈 기자, (질문1) 한 달쯤 전에 성매매 실태를 잠입 취재해서 보도했잖아요. 그런데 최근에 다시 추가 취재에 들어간 배경이 있습니까? (...
우종훈 2020년 04월 02일 -

코로나19 다시 확산125 - 집주인이 월세 돌려준 사연
(앵커) 코로나 여파로 일감이 끊기고 돈줄이 말라 생계가 막막했던 노부부가 최근 겪은 감동적인 일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제보를 해왔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건지 이다현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올해 78살의 이영자 할머니에게 요새는 힘든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혼자 벌어 남편과 먹고 살아왔는데 코로나 여파...
이다현 2020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