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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유럽에서 입국한 30대 코로나19 26번째 확진
지난달 유럽에서 입국한 30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광주에서 26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스위스에서 입국한 37살 A씨는 자가격리를 마치기 전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빛고을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보건당국은 밀접 접촉자인 A씨의 아내를 ...
송정근 2020년 04월 03일 -

집주인이 월세 돌려준 사연
(앵커) 코로나 여파로 일감이 끊기고 돈줄이 말라 생계가 막막했던 노부부가 최근 겪은 감동적인 일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제보를 해왔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건지 이다현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올해 78살의 이영자 할머니에게 요새는 힘든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혼자 벌어 남편과 먹고 살아왔는데 코로나 여파...
이다현 2020년 04월 03일 -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47개 사업 승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승인을 받아 국비 확보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 가운데 47건, 천 965억 원 규모의 사업이 문체부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승인에는 시각미디어권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문화브릿지 조성과 비엔날레 문화예술지구 조...
이계상 2020년 04월 03일 -

노동계 파기선언..광주형 일자리 '흔들'
(앵커)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서 노동계가 발을 뺐습니다. 광주시와 현대차가 약속을 안 지켰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사업 자체가 좌초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커지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그동안 여러차례 경고장을 날렸던 한국노총이 광주형일자리 투자협약을 파기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CG)협약 당시 ...
이계상 2020년 04월 03일 -

(이슈인 관광*레저)'기록의 달인' 미암*송덕봉 부부
(앵커) 문화재와 옛 기록물에서 선조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는 금요일 이슈인 투데이 시간입니다. 담양에 있는 미암 일기는 현존하는 개인 기록 가운데, 가장 방대한 양을 자랑하는데요. 미암 일기를 쓴 유희춘 선생과 아내, 덕봉 송종개 선생 이야기 들어보시죠. 정수정 여행작가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
이미지 2020년 04월 03일 -

한전 공대 설립 허가 오늘 결정
두 차례나 결정이 미뤄진 한전공대 법인 설립 허가 여부가 오늘(3일) 결정됩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대학설립심사위원회가 오늘(3일) 화상 회의 방식으로 회의를 열고 한전 공대 법인 설립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대학설립위원회 3차 회의는 지난달 27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교육부 담당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일주...
이재원 2020년 04월 03일 -

첫 법정 토론회...
(앵커) 공식적인 선거운동의 시작과 함께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후보자 토론회도 시작됐습니다. 광주MBC 공개홀에서 열린 첫 번째 토론에서는 광주 동구남구갑의 여야 후보들이 뜨거운 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21대 총선의 법정 토론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토론...
이재원 2020년 04월 03일 -

묵인된 범죄,성매매 후속6 - (스튜디오 출연)불법성매매 연속보도
(앵커) 비밀 회원제 사이트를 통한 우리 지역의 불법 성매매 실태를 최근 집중 보도해드렸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사라지지 않는지 이 문제를 취재한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우종훈 기자, (질문1) 한 달쯤 전에 성매매 실태를 잠입 취재해서 보도했잖아요. 그런데 최근에 다시 추가 취재에 들어간 배경이 있습니까? (...
우종훈 2020년 04월 02일 -

집주인이 월세 돌려준 사연
(앵커) 코로나 여파로 일감이 끊기고 돈줄이 말라 생계가 막막했던 노부부가 최근 겪은 감동적인 일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제보를 해왔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건지 이다현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올해 78살의 이영자 할머니에게 요새는 힘든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혼자 벌어 남편과 먹고 살아왔는데 코로나 여파...
이다현 2020년 04월 02일 -

코로나19 다시 확산125 - 집주인이 월세 돌려준 사연
(앵커) 코로나 여파로 일감이 끊기고 돈줄이 말라 생계가 막막했던 노부부가 최근 겪은 감동적인 일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제보를 해왔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건지 이다현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올해 78살의 이영자 할머니에게 요새는 힘든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혼자 벌어 남편과 먹고 살아왔는데 코로나 여파...
이다현 2020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