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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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광주시가 어젯밤 광주지역 신천지 교인의 명단을 정부로부터 넘겨 받아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에 대한 전수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장애인복지시설들이 임시 폐쇄되면서 갈곳 잃은 중증장애인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

중국인 유학생 휴학 신청과 문의 잇따라

중국인 유학생들의 휴학 신청과 휴학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대의 경우 중국인 유학생 50여명이 어제(26) 입국할 예정이었지만 실제로는 15명만 입국했습니다. 조선대의 경우는 지금까지 중국인 유학생 11명이 휴학을 신청했고, 호남대의 경우도 유학생들의 휴학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입국이 어려운...

맡길 곳 없지만.. 불안한 학부모들

◀ＡＮＣ▶ 광주지역 어린이집들은 이달 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대두분 휴원에 들어갔는데요, 전남지역 어린이집도 정부 지침에 따라 다음주 일요일까지 문을 닫습니다. 학부모들은 당장 아이 맡길 곳이 없어 걱정하면서도 감염 우려 때문에 긴급돌봄도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ＶＣＲ▶ 4살 아...

박재영 광주대 부총장, 광주전남연구원장 임명

박재영 광주대 부총장이 신임 광주전남연구원 원장에 임명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그제(25일) 열린 광주전남연구원 임시 이사회에서 박재영 부총장을 신임 원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이 원안 대로 의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박 원장은 오는 2023년 2월까지 3년 동안 광주전남연구원을 이끌게 됐고, 지역 발전과 광주전남 상...

안그래도 힘든 중증장애인들...설상가상

(앵커) 코로나 사태로 모두가 힘들지만 누군가의 도움이 있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중증장애인들은 특히 더 힘듭니다.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광주지역 장애인시설이 일제히 문을 닫으면서 갈 곳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혼자 견뎌야 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마땅한 대책도 없는 상황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일시적으로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중단됩니다. 또 음식점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이 허용되는데요.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오른 데 따른 조치입니다.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역사회 전파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일시적으로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중단됩니다. 또 음식점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이 허용되는데요.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오른 데 따른 조치입니다.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역사회 전파 ...

여수, 맡길 곳 없지만.. 불안한 학부모들

◀ＡＮＣ▶ 광주지역 어린이집들은 이달 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대두분 휴원에 들어갔는데요, 전남지역 어린이집도 정부 지침에 따라 다음주 일요일까지 문을 닫습니다. 학부모들은 당장 아이 맡길 곳이 없어 걱정하면서도 감염 우려 때문에 긴급돌봄도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ＶＣＲ▶ 4살 아...

영암, 코로나 19 조선업체도 비상..점심도 나눠서

◀ＡＮＣ▶ 코로나19 확산으로 만 명이 넘는 인력이 일하는 대형 조선업체들도 비상입니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출입자에 대한 발열체크는 물론 서로 접촉을 막기 위해 점심 식사도 나눠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외국인 노동자 등 만 3천여명이 일하는 전남의 한 조선업체 입니다...

코로나19 다시 확산21 - 맡길 곳 없지만.. 불안한 학부모들

◀ＡＮＣ▶ 광주지역 어린이집들은 이달 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대두분 휴원에 들어갔는데요, 전남지역 어린이집도 정부 지침에 따라 다음주 일요일까지 문을 닫습니다. 학부모들은 당장 아이 맡길 곳이 없어 걱정하면서도 감염 우려 때문에 긴급돌봄도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ＶＣＲ▶ 4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