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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단체 '5.18 막말' 김순례 의원 공천 컷오프 환영
5월 단체들이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한 김순례 의원을 공천 컷오프 한 미래통합당의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5.18 재단과 5월 3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5.18 민주화운동을 악의적으로 왜곡한 김순례 의원을 공천 컷오프 한 미래통합당의 결정은 당연한 결과라며 김진태 의원에게도 같은 결정을 내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더...
우종훈 2020년 02월 28일 -

광주 '달빛의료지원단' 대구행..2차 파견도 계획
광주 의료진으로 구성된 달빛의료지원단이 대구로 파견됐습니다. 광주시의사회는 오늘(28) 오후 의사, 간호사 등 6명으로 구성된 달빛의료지원단이 대구로 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상담과 방역 등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의사회는 성금 3천만원을 대구*경북에 전달하고 오는 4일 2차 의료진 파견도 계획...
우종훈 2020년 02월 28일 -

경북 확진자 2명 조대병원으로 전원 치료 중
경상북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2명이 광주로 이송됐습니다. 광주시는 국가지정병상 운영계획에 따라 경북 영천의 코로나 확진자인 79살 여성을 오늘 광주 조선대학교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에도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 중이던 확진자 1명이 전남대병원 음압병실로 이송됐습니다. 한...
송정근 2020년 02월 28일 -

착한 임대료 물결 광주 전역 확대
(앵커) 코로나19의 고통을 분담하자는 운동이 사회 각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민간 차원에서 시작한 이른바 '착한 임대'에는 공공기관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학원과 카페, 음식점이 밀집한 광주시 동명동 일대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찾는 이들이 눈에 띄게 줄면서 상권도 ...
이재원 2020년 02월 28일 -

'공적 마스크' 풀리자마자 순식간에 동나
(앵커) 그동안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불편해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오늘부터 우체국과 약국 등 이른바 공적 망을 통해 마스크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가격이 시중가보다 싸기 때문에 줄을 서서 기다렸지만 공급 물량이 충분하지 않아 헛걸음하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나주의 한 우체...
남궁욱 2020년 02월 28일 -

전남동부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ANC▶ 전남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순천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20대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간호사는 2주 전에 대구에 다녀왔지만 신천지 교인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순천 조례동의 모 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는 25살 A 씨가 오늘(28...
조희원 2020년 02월 28일 -

광주 신천지 55명 대구*청도 다녀왔다
(앵커) 신천지 대구교회나 청도 대남병원에 다녀온 광주의 신천지 교인이 55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초 11명으로 알려졌을 때도 이 가운데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또 병원이나 복지시설 종사자 등 이른바 고위험 직업군에 해당하는 교인들 가운데 29명이 의심 증상...
송정근 2020년 02월 28일 -

착한 임대료 물결 광주 전역 확대
(앵커) 코로나19의 고통을 분담하자는 운동이 사회 각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민간 차원에서 시작한 이른바 '착한 임대'에는 공공기관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학원과 카페, 음식점이 밀집한 광주시 동명동 일대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찾는 이들이 눈에 띄게 줄면서 상권도 ...
이재원 2020년 02월 28일 -

'공적 마스크' 풀리자마자 순식간에 동나
(앵커) 그동안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불편해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오늘부터 우체국과 약국 등 이른바 공적 망을 통해 마스크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가격이 시중가보다 싸기 때문에 줄을 서서 기다렸지만 공급 물량이 충분하지 않아 헛걸음하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나주의 한 우체...
남궁욱 2020년 02월 28일 -

목포, 코로나19 예방 위해 '마주보기' 식사 금지
◀ANC▶ 코로나19는 직장 문화도 바꿔놓고 있습니다.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서로 마주보며 식사하지 못하도록 구내식당 한쪽 열의 의자를 치워버렸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구내식당입니다. 해양경찰관들이 한쪽 방향으로만 앉아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
김양훈 2020년 0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