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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이용객 개항 이후 첫 80만명 돌파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이 개항 이후 처음으로 8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일까지 무안공항을 이용한 여행객은 80만 2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 증가했습니다. 전체 이용객 가운데 국제선 이용객은 60만 9천여명으로 전년보다 124%가 늘었고, 국내선 이용객은 2.6% 증...
이재원 2019년 11월 15일 -

'핑크피쉬', 방문진 지역 프로그램 대상
광주 MBC가 제작 방송한 '핑크피쉬'가 2019 방송문화진흥회 지역 프로그램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 MBC 백재훈, 최선영 PD가 제작한 '핑크피쉬'는 전라도를 비하하는 단어로 폄하되는 '홍어'가 전라도를 대표하는 소울푸드이자 차별과 혐오에 저항하는 상징임을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
한신구 2019년 11월 15일 -

목포, 승강기 고장신고 받고 출동했다 참변
◀ANC▶ 오늘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를 고치던 관리업체 직원이 승강기 구조물에 끼여 숨졌습니다. 고장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해 작업을 하던 중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승강기입니다. 승강기 앞에 경찰 통제선이 쳐져 있습니다. 38살 안 모씨...
김양훈 2019년 11월 15일 -

광주여협합창단 정기 연주회
광주여협합창단이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음악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정기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정기 연주회에서는 단원들이 오랜 기간 함께 준비한 합창 공연은 물론 솔로 무대들도 다채롭게 선보였습니다. 여협합창단은 3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여성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단체로 정기 연주회는 이번에 네번...
윤근수 2019년 11월 15일 -

전남대, 시민과 함께하는 농업축제 개최
전남대학교가 시민과 함께하는 농업 축제를 열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 양식에 따른 추수 감사제를 선보였고, 농업 마이스터 대학의 교육생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전시*판매했습니다.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은 농업 연구의 성과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축제를 열었다고 밝혔습니...
윤근수 2019년 11월 15일 -

승강기 고장신고 받고 출동했다 참변
◀ANC▶ 오늘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를 고치던 관리업체 직원이 승강기 구조물에 끼여 숨졌습니다. 고장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해 작업을 하던 중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승강기입니다. 승강기 앞에 경찰 통제선이 쳐져 있습니다. 38살 안 모씨...
김양훈 2019년 11월 15일 -

순국선열의 날 앞두고 광복회 기념식
순국 선열의 날을 이틀 앞두고 광복회 광주전남지부가 광주 광덕고에서 기념식을 열고 선열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광주 전남 출신의 독립유공자 8명의 유족이 건국훈장 애족장 등 정부의 포상을 받았습니다. 또 한시준 단국대 명예교수가 '대한민국 100년과 전라도 광주'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
윤근수 2019년 11월 15일 -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위생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본부가 오늘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광주시는 예방접종과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시는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 경우 합병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이달 안에 독감 예방접종을 마쳐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지난 13일 기준으로 예방 접종률은 생후 6개월에서 12세 어린이...
윤근수 2019년 11월 15일 -

원안위마저 속인 '한빛원전' "믿을 수 없다"
(앵커) 한빛원전 측이 1호기 열출력 급증 사실을 알고도 조직적으로 숨긴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환경단체들은 원안위마저 속이는데 원전의 거짓말이 이번 뿐이었겠냐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5월, 한빛원전 1호기 원자로의 열출력이 치솟았습니다. 열출력 급증은 ...
남궁욱 2019년 11월 15일 -

목포, 승강기 고장신고 받고 출동했다 참변
◀ANC▶ 오늘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를 고치던 관리업체 직원이 승강기 구조물에 끼여 숨졌습니다. 고장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해 작업을 하던 중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승강기입니다. 승강기 앞에 경찰 통제선이 쳐져 있습니다. 38살 안 모씨...
김양훈 2019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