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 VS 불허'..태양광 전력선 갈등
◀ANC▶ 여기저기 들어서는 태양광 발전 시설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는 소식 몇 차례 보도해드렸었죠. 이번에는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기를 운반하는 전력선로 설치를 두고 한전과 지자체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해남의 한 농촌 마을 도로입니다. 한전은 이 도로 5.72킬로미터 옆으로 ...
박영훈 2019년 11월 13일 -

해남, '신청 VS 불허'..태양광 전력선 갈등
◀ANC▶ 여기저기 들어서는 태양광 발전 시설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는 소식 몇 차례 보도해드렸었죠. 이번에는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기를 운반하는 전력선로 설치를 두고 한전과 지자체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해남의 한 농촌 마을 도로입니다. 한전은 이 도로 5.72킬로미터 옆으로 ...
박영훈 2019년 11월 13일 -

'한빛원전 1호기 재가동 반대' 릴레이 1인 시위
한빛원전 1호기 재가동 중지 등을 요구하며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한빛핵발전소 1,3,4호기 폐쇄를 위한 광주비상회의는 오늘(13) 광주시 동구 충장우체국 앞에서 한빛원전 1호기 재가동 중지와 3,4호기 폐쇄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회의는 열출력 급증 사고 이...
남궁욱 2019년 11월 13일 -

대우전자 '태국으로 떠난다'
(앵커) 위니아 대우전자가 광주공장의 생산시설을 태국으로 옮기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부족한 일자리가 줄어들고 협력업체들의 경영난도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위니아 대우전자 광주공장에 공장 이전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회사측이 일방적으로 생산시설을 해외...
이계상 2019년 11월 13일 -

10월 광주·전남 취업자 수 증가
지난 달 광주와 전남 지역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지난달 13일부터 일주일동안 광주와 전남 지역 3천 4백가구를 대상으로 경제활동상태를 조사한 결과 광주의 고용률은 60.2%로 지난해 10월과 비교해 0.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성별로는 남자가 3천명 증가한 42...
이재원 2019년 11월 13일 -

내일 수능시험...이것만은 꼭!
(앵커) 내일은 수능시험일입니다. 수험생 모두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도 필요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드디어 내일입니다. 이미 오래 전에 정해진 날짜지만 수험표를 받고보니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
윤근수 2019년 11월 13일 -

전남 장애인콜택시 요금 단일화..전국 최초
전남 22개 시군마다 달랐던 장애인 콜택시 요금이 단일화됩니다. 전라남도는 모든 시군의 장애인 콜택시 기본요금을 2킬로미터당 5백 원, 추가 요금은 1킬로미터당 백 원으로 통일하고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는 주간 요금의 두배로 정했습니다. 전남 장애인 콜택시 요금은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각 시군이 관련...
문연철 2019년 11월 13일 -

광주시 내년 어르신 일자리 2만 5천여 개 제공
광주시가 내년도 어르신 일자리 2만 5천 460개를 제공하기로 하고 신규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보다 40%가량 증액시킨 863억 9천 8백만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일을 하고 있는 참여자는 오는 22일까지 계속 참여 신청을 하면...
이계상 2019년 11월 13일 -

검찰, 여수산단 측정치 조작 혐의 2곳 추가 수색
검찰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측정치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수산단 기업 두 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어제(12)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수산단 기업 두 곳에 수사관 10여 명을 파견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측정 기록 서류와 디지털 증거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확보한 증거...
조희원 2019년 11월 13일 -

개 짖는 문제로 이웃에 흉기 휘두른 50대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개 짖는 소리 때문에 이웃과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5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13) 새벽 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산정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아랫층에 사는 44살 이 모 씨에게 집에 있던 흉기를 휘둘러 손가락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
우종훈 2019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