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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종교인 평화실천연대 출범
광주 전남의 종교 지도자들이 평화 운동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광주 전남의 10대 종단 대표들은 종교인 평화실천연대를 출범시킨 자리에서,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한반도 평화와 지구촌의 전쟁 종식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평화 운동을 위해 UN 산하의 NGO인 세계종교연합과도 연대하기로 했습...
윤근수 2019년 11월 14일 -

조선대 치매연구단, 美 국립보건원과 공동 연구 착수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이 미국 국립보건원과 치매 유전자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에 본격적으로 착수합니다.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은 최근 미국에서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노화연구소와 5년동안 140억 원을 지원받아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조선대 연구단이...
윤근수 2019년 11월 14일 -

무등산 정상에 상고대와 첫 얼음 관측
입시 한파가 기승을 부린 오늘 무등산 정상부에는 상고대와 함께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무등산 정상부에서 상고대가 관측됐고, 얼음바위에 고드름이 맺히는 등 올 가을들어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상고대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나무나 풀에 얼어붙는 현상으로 보통 늦가을에 나타나 장...
윤근수 2019년 11월 14일 -

전남경찰, 수능 이후 청소년 선도 보호기간 운영
전남지방경찰청은 수능 이후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기간을 운영합니다. 경찰은 교육청과 합동으로 유흥가 밀집지역, 무인오락실, 주점 등 청소년 탈선과 비행이 우려되는 지역을 예방순찰과 함께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음주, 흡연 등 비행청소년 발견 시 현장에서 주의 ...
김양훈 2019년 11월 14일 -

"내 친구 욕을 해" 야구방망이로 외제차 부순 조폭
광주 서부경찰서는 친구를 욕한 상대방의 차량을 야구 방망이로 부순 혐의로 조폭 행동대원 2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두 달전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거리에서 29살 B씨의 BMW차량의 유리창을 야구방망이로 부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자신의 친구를 욕했다는 말에 화가 나 이같은 ...
남궁욱 2019년 11월 14일 -

'도시철도 2호선 교통혼잡' 광주시 대책 마련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 공사와 관련해 교통 혼잡이 현실화되자 대책을 내놨습니다. 광주시는 상무중앙로와 대남대로 등 주요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60km에서 50km로 하향했고, 속도 표지판도 발광형으로 교체했습니다. 또 백운광장에서 두암타운 입구까지의 버스 전용차로를 임시 해제했고, 지산사거리 구간의 신호체계...
송정근 2019년 11월 14일 -

광주 첫 시내면세점 유치 무산
광주시가 추진한 시내면세점 유치가 무산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관세청은 지난 11일부터 오늘(14)까지 서울과 광주 등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내면세점 신청을 접수받았지만 광주는 지원하는 기업체가 없어 특허권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지역 중소기업 한 곳이 관심을 보였지만 적자가 예상되면서 포기한 것으로...
송정근 2019년 11월 14일 -

한빛원전1호기 열출력 급증, 드러난 거짓말
(앵커) 한빛원전 1호기에서 발생한 열출력 급증 사고는 인재였다고 규제 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결론내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검찰 수사에서는 이보다 더한 사실들이 드러났습니다. 황당한 이유로 위험 신호를 무시했고, 감독기관에는 허위보고하거나 사실을 은폐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빛원...
남궁욱 2019년 11월 14일 -

영광, 한빛원전1호기 열출력 급증, 드러난 거짓말
(앵커) 한빛원전 1호기에서 발생한 열출력 급증 사고는 인재였다고 규제 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결론내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검찰 수사에서는 이보다 더한 사실들이 드러났습니다. 황당한 이유로 위험 신호를 무시했고, 감독기관에는 허위보고하거나 사실을 은폐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빛원...
남궁욱 2019년 11월 14일 -

영광, 한빛원전1호기 열출력 급증, 드러난 거짓말
(앵커) 한빛원전 1호기에서 발생한 열출력 급증 사고는 인재였다고 규제 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결론내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검찰 수사에서는 이보다 더한 사실들이 드러났습니다. 황당한 이유로 위험 신호를 무시했고, 감독기관에는 허위보고하거나 사실을 은폐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빛원...
남궁욱 2019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