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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공장, 건설사 4곳 참여 경쟁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 신축공사에 국내 건설 대기업 4곳이 입찰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광주 글로벌모터스는 자동차 공장 신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포스코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등 4개 건설사가 공사 참가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모터스는 내일 오후 이들 건설사를 대...
이계상 2019년 11월 12일 -

무인 특장차*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정부가 발표한 규제자유특구에 광주의 무인 특장차와 전남의 에너지 신산업이 낙점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자유특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광주시의 '무인 저속 특장차 실증' 사업과 전라남도의 '직류 중전압 송전 실증' 사업을 규제 자유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광주 진곡산단 등 7개 구역과 전...
이계상 2019년 11월 12일 -

그룹 해체...건설과 고속만 남아
◀ANC▶ 한때 호남을 대표하는 기업이었죠.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사실상 해체됐습니다. 항공사를 매각하면서 이제는 그룹이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초라해졌습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946년, 택시 2대에서 출발한 금호아시아나 그룹. 60-70년대에 건설된 고속도로는 고속버스 회사로 ...
이재원 2019년 11월 12일 -

민간공원 특혜의혹 수사2 - 광주시청 '뒤숭숭'
(앵커) 설마설마 했던 광주시는 당혹해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용섭 광주시장까지 수사를 받게 되는 건 아닌지 또 사업 추진에 차질이 생기는 건 아닌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정종제 행정부시장과 윤영렬 감사위원장에까지 사전 구속영장 청구됐단 소식에 광주시 공무원들은 ...
송정근 2019년 11월 12일 -

전남 개인소득 18년 동안 최하위
전남 도민들의 개인 소득이 지난 2000년 이후 18년 동안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김기태 의원이 통계청의 2017년 지역소득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2017년 1인당 개인 소득은 천593만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8년 째 꼴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전남의 민간 소비도 1인당 ...
김주희 2019년 11월 12일 -

광주천변 비둘기 떼죽음 사건 범인 못잡고 끝나
지난 7월 광주 천변에서 발생한 비둘기 떼죽음 사건의 범인이 잡히지 않은 채 사건이 끝났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7월 1일 광주 남광주시창 근처 광추 천변에서 비둘기 60여 마리가 죽은 사건의 피의자 특정이 어렵다고 판단해 기소 중지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 CCTV가 ...
남궁욱 2019년 11월 12일 -

광주교육청, 수능시험 이틀 앞두고 문답지 인수
수능시험을 이틀 앞두고 시험 문답지가 광주시교육청에 도착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인수한 문제지와 답안지를 고사장별 분류한 뒤 봉인 절차를 거쳐 보관하고, 시험 당일 아침에 각 시험장으로 운반할 계획입니다. 올해 수능시험은 광주 38개 시험장에서 치러지고 수험생 만8천여 명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전남에서는 46...
윤근수 2019년 11월 12일 -

전두환 재판 불출석 "신중하게 고려하겠다"
전두환 재판을 맡고 있는 판사가 골프영상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전두환의 재판 출석 여부를 신중하게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지법 장동혁 부장판사는 어젯(11)밤 8시쯤 재판을 끝내면서 "그동안 전씨의 재판 불출석을 허가했던 것은 알츠하이머와 고령, 경호 문제 등을 고려해서였다"며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
남궁욱 2019년 11월 12일 -

전남대, 빛그린산단에 산학융합 캠퍼스 설립
전남대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이 빛그린 산단에 산학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설립합니다. 전남대는 정부 공모 사업에 광주시와 테크노파크,그린카진흥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응모한 결과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12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컨소시엄은 오는 2025년까지 모두 399억 원을 투...
윤근수 2019년 11월 12일 -

불이 난 고교 매점..위험시설물 조사 누락
◀ANC▶ 반면 매점에서 불이 난 목포의 한 고등학교는 혼쭐이 나고 있습니다. 화재에 취약한 시설물을 교육청 시스템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고, 생활지도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8일, 불이 난 목포의 한 학교 매점 건물 외벽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있습니다...
김안수 2019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