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 충전소 설치 논란..광주시 고민 깊어져
(앵커) 수소 자동차 보급을 늘리려면 충전 인프라도 함께 늘려야합니다. 광주시도 그래서 충전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있는데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수소충전소 공사장입니다. 지난 4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지만 현재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스탠드업) ...
송정근 2019년 09월 10일 -

박주한,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한 박주한 자산관리 대표에게 인증패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기부 문화 확산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또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아동생활시설인 무등 육아원을 방문해 위문품 등 온정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한신구 2019년 09월 10일 -

고려고 "징계 과하다" 교육청에 재심의 신청
학사 비리로 물의를 빚은 고려고등학교가 교사들에게 내려진 징계가 과하다며 광주시교육청에 재심의를 신청했습니다. 고려고는 교장과 교감이 파면과 해임을 요구받고 전체 교사의 80%가 징계와 행정처분을 받을만큼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며 형평에 맞게 재심의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교육과정 운영과 평가...
윤근수 2019년 09월 10일 -

'짧아진 연휴' 교통량 집중돼 귀성길 혼잡 예상
연휴가 짧아진 올해 추석 고속도로 귀성길은 지난해보다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서울에서 광주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7시간10분으로 지난해 추석보다 1시간 50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광주에서 서울까지 귀경 시간은 6시간 50분으로 지난...
우종훈 2019년 09월 10일 -

전남대 2년 연속 연구비 수주 국립대 1위
전남대학교가 2년 연속으로 국립대 가운데 가장 많은 연구비를 수주했습니다. 교육부와 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정보공시지표에 따르면 전남대는 지난해 2천6백여 개 연구 과제에서 연구비 천4백억 원을 수주해 국립대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사립대까지 포함해서도 연구과제 선정 수는 7위, 연구비 수주액은 8위...
윤근수 2019년 09월 10일 -

5.18특별법 시행 1년...진상규명은 언제쯤?
(앵커) 이처럼 전남도청 원형복원 문제는 해결돼가고 있지만 진상규명과 역사왜곡 처벌이라는 또 다른 과제들은 한 발짝도 못나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걸림돌인데 이러다가 진상조사는 시작도 못한 채 5.18 40주기를 맞는 건 아닌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5.18 진상규명 특별법...
남궁욱 2019년 09월 10일 -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본격화 2022년 복원
(앵커)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담 조직이 꾸려졌고, 3년만에 농성이 풀렸습니다. 원형 복원을 요구하며 3년동안 풍찬노숙해온 5월 어머니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980년 5.18 최후의 항전지인 옛 전남도청 별관에 원형복원을 위한 사무실이 꾸려...
남궁욱 2019년 09월 10일 -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본격화 2022년 복원
(앵커)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담 조직이 꾸려졌고, 3년만에 농성이 풀렸습니다. 원형 복원을 요구하며 3년동안 풍찬노숙해온 5월 어머니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980년 5.18 최후의 항전지인 옛 전남도청 별관에 원형복원을 위한 사무실이 꾸려...
남궁욱 2019년 09월 10일 -

5.18특별법 시행 1년...진상규명은 언제쯤?
(앵커) 이처럼 전남도청 원형복원 문제는 해결돼가고 있지만 진상규명과 역사왜곡 처벌이라는 또 다른 과제들은 한 발짝도 못나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걸림돌인데 이러다가 진상조사는 시작도 못한 채 5.18 40주기를 맞는 건 아닌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5.18 진상규명 특별법...
남궁욱 2019년 09월 10일 -

5.18특별법 시행 1년...진상규명은 언제쯤?
(앵커) 이처럼 전남도청 원형복원 문제는 해결돼가고 있지만 진상규명과 역사왜곡 처벌이라는 또 다른 과제들은 한 발짝도 못나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걸림돌인데 이러다가 진상조사는 시작도 못한 채 5.18 40주기를 맞는 건 아닌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5.18 진상규명 특별법...
남궁욱 2019년 09월 10일